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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20:02
조회: 344
추천: 8
길드대전 이렇게 하는건 어떰? [아이디어]지금처럼 길드단위만 참여가능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기 딱 좋은 컨셉은 그냥 버리고 이전 연맹의 장점을 조금 취해서 진영을 2개로 나누는 겁니다.
장점은 소규모 길드나 개인유저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임. 단점으로는 진영 인원차이가 너무나면 독식우려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
= 진행 방법= - 플레이어들은 한쪽의 진영에 참가해서 전초기지를 설치한다음 다른 진영쪽의 전초기지를 파괴하거나 상대플레이어와 싸울 수 있습니다. - 인원 격차를 고려해서 이전 세렌의 버프처럼 인원이 적은쪽에 더 상급의 버프를 주어야 하구요. 그리고 전초기지가 부서질 경우 해당 길드원은 이 버프를 상실하는 패널티를 줍니다. - 각각 참여한 플레이어는 상대진영 플레이어 킬/어시, 전초기지 파괴, 네임드 막타 등의 활동으로 공적치를 획득합니다.(공적치는 누적이 아니라 해당 대전에만 적용됩니다)
시간 종료시 남은 전초기지의 숫자가 많은 진영이 승리하게 됩니다.
승리한 진영은 획득한 공적치에 비례하여 누적된 세금을 분배받습니다.(특정 길드가 다 냠냠하는것보단 훨씬 형평성 있고 현실적이라 봄)
== 그외 아이디어 == - 이전 연맹처럼 실질적인 혜택은 없지만 자랑거리는 될 수 있는 누적 공적치 레벨이라는 것을 도입해서 공적치에 비례해서 올라가게끔 하는것도 좋겠지요.(한마디로 간지&명예를 위해서 하게 만드는 것)
- 길드대전에 참여해서 공헌도를 획득하면 길드경험치도 획득할 수 있게... 획득량은 일반적인 길드임무의 최대 2배까지로 하면 이정도만 해도 길드대전에 당연히 참여하게 될것임.
이렇게 아이디어를 제시해서 좀더 진입장벽이 낮은 길드 대전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써본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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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6월에 입문한 니나브섭 모코코 이전 경력(테라 - 섭종) 아룬의 영광 - 노력형 플레이어, 오베 유저
한마디: 인벤 활동 은퇴하려다가, 다시 해보는 중이네요. ㅎㅎ 서버: 아우레움 - 카이둔 - 마나안 - 아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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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프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