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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0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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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데몬즈 소울' 개발사 블루포인트 폐쇄… 인수 5년 만에 70명 해고
소니 대변인이 블룸버그(Bloomberg)에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최근의 비즈니스 검토 결과에 따른 것이며 이로 인해 약 70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이는 소니가 2021년 블루포인트 게임즈를 인수한 지 5년 만에 벌어진 일이다. 블루포인트 게임즈는 고전 명작 게임의 리메이크와 리마스터 작업으로 정평이 난 실력파 스튜디오다. 이들은 '갓 오브 워 컬렉션', '메탈 기어 솔리드 HD 컬렉션', '이코 & 완다와 거상 컬렉션',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거쳐, 가장 최근인 2020년에는 플레이스테이션 5(PS5) 출시작인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를 성공시키며 소니와 깊은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블루포인트 게임즈의 사장인 마르코 스러시(Marco Thrush)는 인수 당시 스튜디오의 다음 진화 단계로서 오리지널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산하 개발사들을 총괄하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최고 책임자인 허먼 헐스트(Hermen Hulst)는 이번 폐쇄 결정이 날로 험난해지는 산업 환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증가하는 개발 비용, 산업 성장의 둔화, 플레이어의 성향 변화 및 전반적인 경제적 역풍으로 인해 게임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는 플레이스테이션 최고 책임자 허먼 헐스트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비즈니스(Studio Business)에서 중요한 소식을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2월 타운홀(Town Hall)에서도 말씀드렸듯이, 2025년은 PlayStation 스튜디오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동시에, 업계 환경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치솟는 개발 비용, 둔화된 업계 성장, 변화하는 플레이어 행동 양식, 그리고 거시적인 경제적 역풍은 지속 가능한 게임 개발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https://x.com/Zuby_Tech/status/2024563681640529952?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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