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의 휴대용 게이밍 PC ROG Xbox Ally X일본에서 약 21%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에이수스 재팬 공식 스토어 및 복수의 소매점 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출시 당시 ¥139,800(약 130만 원)에 판매됐으나, 현재는 ¥169,800(약 158만 원)으로 ¥30,000(약 28만 원) 인상됐다.


이 사실은 일본 게임 미디어 오토마톤(Automaton)이 보도하며 확인됐다. 오토마톤의 보도에 따르면, 보급형 모델인 ROG Xbox Ally는 출시 가격인 ¥89,800(약 84만 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브랜드가 붙지 않은 기존 ROG Ally 및 ROG Ally X 모델도 일본 내 가격 변동이 없는 상태다.


ROG Xbox Ally X는 24GB LPDDR5X 메모리와 1TB NVMe M.2 SSD를 탑재한 반면, 보급형 ROG Xbox Ally는 16GB LPDDR5 메모리와 512GB 스토리지를 갖추고 있다.

이번 가격 인상의 공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따른 DRAM 및 낸드 플래시(NAND Flash) 메모리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미국에서는 레노버의 리전 Go 2(Legion Go 2) 가격도 소매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카메라·전자기기 전문 소매점인 B&H 포토 비디오는 AMD 라이젠 Z2 익스트림 32GB LPDDR5X, 2TB SSD를 탑재한 구성을 $1,849(약 267만 원)에 리스팅하고 있으나, 현재 일시 품절상태다. 반면, 베스트바이에서는 동일한 Z2 익스트림 프로세서에 32GB 메모리와 1TB SSD를 탑재한 구성을 $1,349.99(약 195만 원)에 판매 중이나, 역시 구매 불가 상태로 표기돼 있다.



소스: https://videocardz.com/newz/asus-rog-xbox-ally-x-price-in-japan-rises-by-21-legion-go-2-price-climbs-in-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