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데이터 분석회사 Alinea Analytics의 분석에 따르면, 팀 닌자가 개발한 액션 RPG 게임 니오 3(Nioh 3)가 출시 4일 만에 플레이스테이션 5(PS5)와 스팀(Steam) 플랫폼에서 총 70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이 판매량은 미판매 소매 재고를 제외한 총 매출액 5천만 달러(약 725억 원) 이상에 상응한다.
플랫폼별 판매 분포는 스팀이 39만 5천 장으로 56.1%를 차지했으며, PS5가 30만 9천 장으로 43.9%를 차지했다. 니오 시리즈 최초로 동시 PC 출시가 이뤄진 점이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역별 플레이어 분포에서 중국이 전체의 48.7%를 차지하며 판매를 주도했다. 동아시아 지역(중국, 일본, 대만)이 전체 플레이어의 거의 3분의 2를 담당했다. 스팀 위시리스트에서 미국과 중국이 각각 24%를 차지했다.
중국에서의 성공은 팀 닌자의 현지화 마케팅 노력 덕분으로, 프로듀서 코헤이 시바타가 2025년 차이나조이에 참석한 것이 대표적 요인이다. 게임의 주제 요소인 신토(Shinto), 불교(Buddhist) 철학과 일본 바쿠마쓰(Bakumatsu) 시대 설정이 지역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 유입 측면에서 스팀과 PS5 플레이어의 77%가 엘든 링을 플레이한 경험이 있으며, 66%가 검은신화: 오공을 플레이했다. 전작인 니오2를 플레이한 경험을 가진 유저는 68%로 분석됐다. 소스: https://alineaanalytics.substack.com/p/china-drove-nioh-3s-promising-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