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창 말이 많은 pvp 장비에 대해서 원인?


예전 58만랩 당시 구 1급 과 3급 템이 나오기 전 시점

 

작년 여름.

 

그 당시 템들에는 기본 옵션에 <다플 10퍼 가 존재 하지 않았다>!!

 

이것이 생긴 이유가 전장 어뷰를 시스템 상으로 막을수 있는 기술력은 없고 어떡해서든 어뷰는 막아야겠고

 

그렇다 보니 어거지로 1급 3급 템을 풀면서 기본 옵션에 다플 10퍼를 넣어둔 것이다.

 

다들 알다시피 전장 템 손 발에는 기본 다플이 6퍼 < 인던에서 떨궈주는 3급 1급 템 손 발 10퍼? 말이 된다고 보는가?

 

(손 같은 부위는 데미지 6퍼 vs 데미지 감소 10퍼)

 

무기도 옵션에 따라서는 동급성능을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밸런스 파괴...

 

거기다가 착귀 시스템이라 거래가 되던 사냥템들이

 

획귀 시스템으로 바뀌는 그야말로 대 혼란이었다.

 

사냥이라고는 안해본 유저들도 꽤 있던 시절이었다.

 

그렇게 해도 지금 과는 달리 베이아저씨와?매냐줌마?를 통해서 구입한 골드로 원하는 템 맞출 수 있던 시절이었으니

 

이걸로 인해서 1차적으로 많은 수의 육식 유저들이 이탈을 했다.

 

[여기서 아이템 거래가지고 시비를 거실거라면 이미 대법원은 아이템 거래로 취한 이득에 대해서 세금을 때렸다.

 다만 게임사에서는 백섭등 게임사 자기 책임 회피 방어적 기제로 약관에서 아이템 거래에 대한 제재를 취하는 
  이중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위의 사이트들과 제휴도 하고 있지 않은가? ]

 

그 전까지의 육식 유저들은 게임 접속하면 전장 쟁 결투.. 인던이라고는 거의 가지 않는 사람들을 말했었지..

 

오베때 부터 지금 까지 남아있는 테라 유저들 다들 알것이다.

 

이름 좀 있다던 쟁게이들 언제 사라졋는지 왜 사라졌는지...이때 이미 테라는 쟁게이들을 버렸다고들 말했다.

 

전장 어뷰를 시스템 적으로 막아야 할것을

 

사냥템에다가 pvp 성능을 ?

 

그것도 전장에서 보상으로 주어지는 템보다 우월한 성능의 템을 주어서 무력화 시킨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으로 테라의 아이템 밸런스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이미 건넌것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

 

그리고 대 인던 시대를 맞은 테라는 업테이트 하면서 누더기 같은 현상황에 이르게 된것이 아닌가

 

애시당초 만들다 만 게임인 테라를 시작한 유저들 잘못이지 누가 누굴 탓하겟는가 ...

 

아니면 전장 어뷰 문제가 불거져 나올때 운영의 묘만 잘 살렸어도

 

지금 처럼 이런 일들은 안생겼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것이 터져나왔을 것이다 .

 

왜? 블루홀+한게임 이니깐..

 

능력이 없으니깐...

 

결국 잘못된 대응으로 전장은 전장대로 회복불능인 상태로 망가져 버렸고

 

아이템 밸런스는 밸런스대로 무너진거 아니겠음?

 

이게 어디 정상적인 게임인가?

 

테라 유저들은 스스로 이 게임을 하면서도 잘 알고 있을것이다.

 

전장 템 너프? 하겠지 아마도?

 

그럼 또 어디서 무슨 문제가 터질지 지금 당장 생각나는대로만 적어보면..

 

힐러들의 아우성... 지금도 58전장 12강 둘둘 팀들끼리 싸우면 알거야 (60템 이전에)

 

축해당하고 다운되는 순간 님 빠이염...

 

그런데 전장갑을 너프 ...이젠 그냥 ...종이되는거 아닌가?

 

그렇게 힐러들 탄원으로 밸런스를 또 재조정할려면 무기 밸러스도 다시 설정해야하는데

 

어...그럴려니 무기는 전장 무기 뿐만 아니라 사낭템 밸런스도 손 봐야하고 그럼 이것도 만지작 해보니

 

또 문제가 인던에서 뎀쥐가 왜 이러냐고 딜러들이 아우성...


그럼 또 인던의 몬스터 맷집과 체력도 손봐야하고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인 게 바로 테라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