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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0 10:50
조회: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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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는 끝없이 편한걸 원합니다콘솔RPG들은
옛날엔 세이브안하면 몇시간해놓은거 날아가서 허탈함에 전원내리고 내일 또 하고
심지어 패미콤판 파판3같은거 막보까지가는데 세이브지점부터 3시간..
자비없었죠
하지만 요즘 RPG들이나 다른장르의 게임들을 봐도
사망하면 바로 직전에서 다시 시작하게 해주는등
유저들을 좀더 편하게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플레이하게 해주는등의 배려가 있죠
다른이유도 아니고 이렇게 안하면 게임을 안하기 떄문인데
테라는 막보방까지 차원문 만드는것도 진짜 유저들이 징징거리니까 공상시절에 만들어준거고
요즘 멜상에서 중간중간 전멸하면 거의 마라톤에 가까운 거리를 달려야 되는 불편함이 있죠
자부가 있어도 부활해봐야 애드나서 입구 닫히고
뭐 손쓸도리가 없이 그냥 달려야 된다고 할까요..
그냥 전멸하면 시체들 입구쪽으로라도 옮겨주거나 하는 센스도 없고
넴드마다 차원문 만들어주는게 가장 센스있는거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다리건너면 중간에 사다리라도 생기게 해주면 좋은거 아닐까요
유저들은 점점 더 편한것을 원하고 어쩌면 제작사는 그걸 충족시켜줄 의무가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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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