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2-10 10:39
조회: 720
추천: 0
운영자(인던 플레이어)와우를 하는 동생에게 들은 말인데, 와우 운영자들은 영자로 하는 계정이 있고, 본인 주민번호로 하는 계정이 있는데, 겜속에서 유저들과 함께 겡을 즐긴다고함.
만약 유저들간에 분쟁이 생기면 운영자들이 직접 개입해서 풀어준다고함. 예를 들어서 저랩 구간에 만랩유저가 저랩 랩업중인 사람들 막피를 심하게하면, 직접 겜 운영상 제재가 아닌, 영자 본인 계정으로 캐삭방을 하자고 제안을 한다고함. 한동안 테라에서도 저랩 막피가 이슈가되어 지금은 세랜의보호 버프로 차단하고 있지만. 이런 운영상의 제재가 아니라 와우 처럼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봄. 또 다른 예로 저랩 던전에서 저랩이 미션 던전을 못깨면 운영자가 직접 파티에 들어가서 가르켜 주면서 레이드한다고 들었음. 기왕에 와우를 마니 배낄거면 이런 운영도 첨부터 고려했었으면 함. 인던을 만들었으면 운영자들도 유저들속에서 가치 호흡하고, 즐기는 테라가 되었다면 버그나 유저들의 어려운 점등 많은 것들을 해결해 나갔다면 지금과 같은 겨우 연명하는 사태는 발생 하지 않았을것 같음. 지금이라도 일반유저들 중에 네임들분들 모셔다가 알바 형식이건 계약직이건 운영자를 시켜야된다고 봄. 잘 만들어 놓고 이렇게 손 놓고 있기에는 테라라는 이 겜이 너무 재밌고, 아쉬움. 그져 그런 평범한 플레이어의 넉두리 였음.
EXP
727
(27%)
/ 801
아룬의 영광 주야(법사) 파언니(정령) 파송송(사제) 송송언니(정령)
|
함박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