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도로서 진화론이 왜 법칙이나 ~학으로 불릴 수 없는..~론, 즉 일종의 학설로만 취급되는지

 알게되면, 이 진화론의 최대 불가사의가 인간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의외로 과학자일수록 신을 잘 믿습니다.

 종교에는 회의적이지만 신은 있다 라고 생각하는 과학자들은 꽤 됩니다.

 

 

 1. 원숭이->인간의 진화에서 중간고리라는 증거들은 현재 교과서내용과 달리 거의 조작이나

 

     과장된 분석이라고 결론되었습니다.

 

 

 2. 인간이 왜 직립보행으로 진화해야했는지 이유가 불충분합니다.

 

 

 3. 직립보행 덕에 다른 종보다 체격에 비해 뇌가 커질수 있었고 이것이 지능의 발달로 이어진다는 건

 

    이해하겠는데...그렇다해도 1일 영양분의 25%를 혼자 먹을 정도로 거대해진 뇌의 이유는

 

    꼬리나 발톱등 유용한 신체기관의 퇴화와 같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현대사회는 그렇다치고 과거에 왜 그런 큰 머리통을 지닐 필요가 있었을까요?

 

 

 4. 과거보다 현대인이 오히려 뇌가 줄었습니다.

 

     현대인의 뇌 크기가 과거 인류보다 더 작습니다. 외려 진화론대로라면 우리의 미래는 ET같은 모습이어야 합니다.

 

 

 5.  아무리 사회화에 따른 진화라지만, 인류만 너무나 빠른 시일안에 발정기가 사라졌습니다.

 

      1년 내내 발정기인게 인간입니다.

 

      하나의 생체주기 활동이 이렇게 단시간만에 변할 수 있다는 건 진화론에선 경이 자체입니다.

 

      생물학자들 사이에선, 선악과는 지성이 아니라 섹스였다고 농담하곤 합니다.

 

 

 

 

진화론은 법칙이나 ~론의 자격이 없는, 하나의 학설 임을 잊지마세요.

 아직은 불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