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에 있는 투엔디라는 곳이네요.

 

체인점이구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인데, 바닥인 곳도 있지만 의자처럼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으니

 

치마 입은 여성분도 부담없이 모시고 갈 수 있어요.

 

 

범계역 가보셨으면 어디 쯤이구나 감이 오시죠?

 

분위기는 이런식이네요.

 

보일듯 말듯한 커튼과 어두운 조명에 강렬한 촛불 때문에 상대방에 더 집중할 수 있구요. 조명빨도 쩔어주죠.

 

보통 스탠다드 재즈나 스윙재즈류의 음악이 나오구요. 누가 신청하는 지는 몰라도 가끔 쌩뚱맞은 가요발라드가 나올때도

 

있더군요.

 

중앙 좌석 부근에는 졸졸졸 냇물도 흐른답니다.

 

 

가격은 정말로 저렴한 편이구요. 특히 와인은 여기보다 싼 곳을 못 봤을 정도네요. 대신 찾는 와인이 없을 수도 있어요.

 

와인이 익숙하지 않으시면 병맥주를 마셔도 괜찮구요.

 

 

요리는 대체로 못 하는 편입니다. 여기서 식사는 하지 마시고, 2차로 가시길 추천드릴께요.

 

 

모쪼록 작업 성공빕니다~ 우리 동네 사람 화이팅~!

 

 

네이버에서 검색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2767676#imageViewer

 

어떤 분이 좋은 후기를 남기셨네요 -> 블로그 참조 http://as0726.blog.me/30098154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