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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린 람보르기니

싼타페에 깔린 람보르기니 '빠른 속도를 멈추지 못해서 그만...'

[투데이코리아=이나영 기자] 수억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 람보르기니가 현대자동차 SUV 싼타페에 깔린 사고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퍼스트코스트뉴스닷컴은 켈리 데이비스라는 이름운전자제보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 근처 I-5 고속도로를 지나가던 람보르기니가 자기 속도를 이기지 못해 앞에 있던 싼타페 아래로 파고 들어갔다고 한다.

람보르기니가 빠른 속도를 멈추지 못하고 싼타페 아래로 깔린 것이다. 다행히 깔린 람보르기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다.

깔린 람보르기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리비용 견적이 대단 할 듯”, “깔린 람보르기니는 유리창도 멀쩡하고 이상이 없어보여”, “아무도 안 다쳐서 다행”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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