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플래터하우스 : 어린 맘에 제이슨 가면 하나면 지구를 정복하겠다는 생각과

                             피떡의 묘미를 알게 해준 괴작.

 

 2. 바이오하자드 1,2,리버스 : 바이오하저드 씨리즈에서 저 3개만 인정하는 올드매니아입니다.

                                         스트리트파이터와 함께 제 인생을 바꿀 정도의 충격을 준 작품이죠.

                                         이 게임 덕에 좀비영화라면 웬만한 C급물도 가리지도 않고 보게 되었습니다.

 

                                         아아...지금도 어두운 플스방에서

                                         게임에서 방문 열때마다 바들바들 떨던 학생시절이 풋풋하군요.

 

                                         지금보면 우스운 그래픽이지만(리버스정도는 되야.)

                                         맨처음 좀비가 돌아보는 최초조우 동영상은 아직도 선명한 기억입니다. 

 

 

 3. 령제로1 : 1편만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My eye~ 대사를 은근 유행시킨 심령 공포물!

 

 

 4. 사일런트힐 ^^ 사일런트힐 ^^ 사일런트힐^^

 

   : 특히 1,3편을 강추하며 2편은 슬픈 감정마저 듭니다. 4편도 미스테리스릴러 기분 느껴지구요.

     그외 시리즈는 좀;;;

 

     제가 여지껏 게임하면서 한가한 시절임에도 무서워서 전맵 탐헌 삽질을 못해본 게임은 사힐1이 유일했습니다.

 

     어둠속에 손전등 하나 들고 돌아다니는 기분이 진짜 오싹합니다.

 

     영화도 사힐 씨리즈 스토리 알고 있는 사람을 추억을 곱씹으며 피칠갑 달걀귀신 간호사의 각기 댄스와

 

      삼각두의 피부 찢어 죽이는 씬에서 향수마저 느끼실 겁니다.

 

    특히 사힐의 음악은!!!!!! 인간의 어둠을 자극하는 아련함이 너무 좋습니다.

 

 

    사힐1.2의 오프닝 음악 강추합니다. 어떤 짜증을 차가운 광기가 조소하듯이 지워주는 서글픔의 2탄 오프닝과

 

    안개속 절망감이 생생히 느껴지는 1탄음악은 쓰르라미울적에 1기 오프닝 애니음약에 버금가는 훌륭함이 있습니다.

 

 

 

    어줍짢은 공포영화에 실망하여 공포물을 시시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공포게임을 강추합니다.

 

 

 

5. 데드스페이스 도 강추합니다만, 이 놈은 괴물보다 괴물에게 죽는 씬이 백미라 직접 다 볼라면 나중엔 짜증이 나요.

 

   검색사이트에서 데드영상 모음집이 돌아다니니 이 겜은 그거 보는게 더 속편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