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요즘 몸이 피곤했는지 허리도 아프고

 

아침에 늦게 일어났네요 ㅠ

 

결국 전화해서 오늘 월차좀 ㄷㄷㄷ;;;

 

컴퓨터 포맷을 해야겠다 싶어

 

사촌동생이 준 윈7 유에스비를 들고 만지막했는데

 

털썩,,,

 

시도는 여러번했으나 걍 근처 컴퓨터가게로 들고 갔지요...

 

가는 길에 어느 한 외국인이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거리길래

 

쳐다보다가 눈이 딱~! 마주쳤어요..

 

다가오네요 안되는데 물어보면 안되는데

 

전 애써 외면하고 빠른걸음으로 컴퓨터 가게로 쑥 들어왔네요...

 

아ㅠㅠ;;;

 

외국인만 보면 가슴이 벌렁벌렁 거려서

 

외국인님 미안해요 제가 영어를 못하긴 하지만 알려드릴순 있었는데 응?ㅠ

 

피해서 미안해요 길 잘 찾아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