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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10:32
조회: 101
추천: 0
오늘은 수능 ^^
오늘이 수능이다 보니
수능에 관한 이야기가 꽃피네요 ㅋㅋ
옛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납니다 ㅎ
서리바다님이나 저나 요새 애들로 치면
일반사회 한국지리 국사 근현대사 윤리 물 화 생 지 를 시험치고
물II 화II 지II 생II 중 택일!!! 해서 시험을 보았더랬지요 (내신에서는 4과목 전부 배웠다능)
(그외에도 세계사, 영어독해, 독어I과 II, 한문 I과 II, 문학 작문 독서 등등 -_-;;; 아이 쇼밤... 토나와 ㅡㅠㅡ)
수학에는 백터와 공간좌표 극좌표 백터 방정식 등등 현재는 배우지 않는 범위까지 포함되어있던
저는 5차 -_-;;; 서리님도 아마 5차일듯? ㅋㅋㅋ
지금은 아이들의 학업 부담이 많이 적어졌죠
그럼에도 인터넷이 있어서 그런지 더 난리네요 ㅋㅋㅋ
"역시 애들은 빡세게 공부시켜서 생각할 틈을 주면 안된다!!!
생각할 틈이 있으니 인터넷에 글이나 쓰는게 아닌가?? "
라는 우스갯 소리가 생각이 납니다 ㅎ
어찌되었든 그것은 자기 또래들과의 상대적 비교이기 때문에
매년 힘든 것은 매 한가지 일듯 합니다
그래도 예전 보다 현재의 교육이 좀더 바른 교육으로 가는 과도기라 생각이 듭니다
저 수많은 과목 배워서 뭐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오늘 수능 보는 학생들이 여기에도 있는 것 같던데...
(이건 성인겜이란다 얘들아...)
그래도 오늘 이후부터는 맘편히 겜하면서
좋은 결과 있길 빕니다 ㅋㅋ
이미 시험중이겠지만
그들의 건승을 빌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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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