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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3 08:59
조회: 313
추천: 0
못먹는 빼빼로..
여친이 사무실로 와서 빼빼로를 주고 가네요. 그냥 빼빼론갑다...하고 집에와서 열어봤는데 이런게 있네요. ^^ 정확히 11만1천1백1십1원이네요. 음... 앞에 1하나 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ㅎㅎ 기쁜맘에 한번 올려봅니다. 모두들 행복한 빼빼로데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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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년 빼빼로 데이때 써먹어야지ㅋㅋㅋㅋ 아.... 내 입장에선 빼빼로보다 현금이....+_+ 쎈쓰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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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리아, 카이둔 : 은비수 샤라 : SexPiston. SexPis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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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떠는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