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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4 21:27
조회: 597
추천: 9
초불암의 수사반장 브리핑-
1. 사건의 발단
북문에서 듣보잡 사제가 길드욕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음 혼자 일챗으로 관종짓한다기에 신경쓰지말라고 전함.
이때 처음 알게된 '큰닻'이라는 사제
각인이한테 호되게 처맞은 트라우마가 있을것으로 예상
2. 처맞는형의 등장
뭔소린지 1도 모를 똥글을 쌈 . 본인은 큰닻과 별개의 인물이라 지칭하면서도 막줄엔 큰닻을 빼먹지 않음
쓴글과 댓글을 모두 보아하니
큰닻이라는 사제가 복실에 앙심을 품고있었고 북문에서 결딸하는 유저들에게 힐과 정화를 마구 날렸다고함 그래서 처맞는형이 왜 비매너짓을하느냐 물었더니 큰닻왈:"난복실이 싫은데 복실이 안보이면 힐정화를 안하겠어"
그말을 들은 똑똑한 처맞는형은 모든 논란의 시발점은 복실에게 잘못이 있다고 판단
북문에 나오지말라 선포함. 여기서 뭐 잡다구리하게 말장난하며 싸우게됨.
3. 전설의 궁궁전
처맞는형의 도발과 픽소의 패기로 약속된 20억+ 아봉빵 9시까지 북문에서 접선하기로 하고 기다림
4. 설마 이분...?
7시 50분쯤 픽소는 접속을하고 접속하자마자 북문으로 향했다 지루한 기다림끝에 8시 반이 되도 나타나지 않자 두려움이 엄습해온다
5. 처맞는형의 쫄튀.
9시 인증샷
처맞는형 병신아 닉도 못까는 익쫄새기 솔직히 안나올거 90프로 이상 예상했지만 역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짜져서 큰닻이랑 랜선질이나 하던가
큰닻이 본인이라면 자기위로나 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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