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얘기하면

이게임은 라이트하게 즐길수있었고

현질많이안해도 되는 혜자겜 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게임에 온 사람들도 "트오세는 현질 많이안해도되니까"

사실상 3인장만 구하면 게임 재밌게 즐길수있었고,

싸고 라이트하게 즐길수있고 아기자기한 게임이었다.



그런데 임씨가 점점 더 게임을 하드하게만들었다

몇십억짜리 아크,

여신셋 마신셋,

pvp방어구 pve방어구 따로 출시,

수십억짜리 비싼 악세,

20상특에서 30상특,


라이트하게 직장인들이 즐기던  '즐겜' 에서

갑자기 엄청나게 빡센  '빡겜' 이 되었다.

즐길수있는 게임이 쫓아갈수없는 게임이되니

유저들은 힘이들고 떠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