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수라 나찰 시스템처럼 각 스킬마다 아츠를 둬서 캐스팅이든 채널링이든 즉발기든 고를수있게함
처음에는 아츠말고 독립된 두가지 이상의 스킬을 줘서 한정된 스킬포인트를 운용하는 방식을 생각했으나 기껏 만들어둔 아츠 시스템을 활용하려면 아츠화 시키는게 타당하다봄
효율중시타입은 캐스팅이나 채널링으로 올인하고 여신셋 운용
개성중시타입은 입맛에 맞게 셀렉하고 마신셋 운용
아마 이렇게 해도 정석트리가 나올 가능성이 높겠지만 계수만 잘 설계하면 개성트리가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스킬을 찍지않으면 이게 무슨 스킬인지 어떻게 동작하는지 설명으로 알수없는게 많음
하나씩 찍어보고 아 이건이거고 저건저거네 하고 다시 찍을만큼 스초가 무제한 자유롭지도 않기때문에 홈페이지든 게임내에서든 해당스킬 사용장면 영상으로 볼수있으면 좋을거같음(나무위키에 영상으로도 정리가 되어있었으나 상습적인 개발사의 불도저질로 의미없어진지 오래)



+ 그냥 잡담
라이트해보이는 외관에 그렇지못한 하드한 게임시스템으로 찍먹유저들 한달을 못버티고 찍
원래 rpg가 그런거다 앞에서는 뉴비유입 시급하다고 너없으면 게임망해=자동매칭안돼 말하는 앞뒤다른 고인물

현거래 막는 패치하고 진짜 리니지하는 아저씨들마냥 현질해서 때려박는 사람들 많이 줄었다 생각했는데 여전히 그런사람들이 많은거 봐서는 그냥 대다수 게이머들이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하고싶었던 말은 많았는데 말하면 무엇하나 싶어서 메모를 안해놨더니 생각나는거만 당장 적어봤네요 이게임에 애정인지 미련인지 조금은 있나봅니다

복귀든 유입이든 이벤트로 땡겨와도 트오세만의 재미와 철학이 확실하지않으면 결국 유저수는 점점 줄어들거라 봅니다
물론 imc 입장에서는 수익이 필요하니 지금의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는거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