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페디미안

이 소녀는 에산치우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병사 영혼의 동생입니다. 마법사의 탑 퀘스트를 다 깨면 다음과 같은 대화문이 추가됩니다.




10-1 오르샤
-델무어 장원까지인지 아샤크 감옥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르샤와 관련된 메인퀘를 깨면 다음과 같은 대화문이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10-2 이 대화문은 아샤크 감옥 메인퀘 완료 이후에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10-3
-오르샤 루트 메인퀘 이전에는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지만 완료 후에는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11. 파이로맨서 마스터의 집
-대지의 요새 메인퀘스트를 전부 깨면 파이로맨서 마스터가 루클리스의 누명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권의 책이란...








아래 책은 루클리스가 반역자였다는 이야기
위 책은 루클리스가 누명을 썼다는 이야기입니다









12. 베르크티 광장의 레티아
-마찬가지로 대지의 요새 메인퀘를 다 깨고 루클리스의 진실이 밝혀진 후, 루클리스를 경멸하던 레티아의 반응을 들을 수 있습니다.



13. 칼레이마스 접견소
-감방 곳곳에서 간수와 죄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꽤나 섬뜩한 게 특징입니다











14. 아샤크 지하 감옥 1층
-지하 감옥을 관리하던 간수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억울하게 잡혀들어온 사람들도 많아서인지 그들을 고문하거나 형벌을 가하는 데 상당한 죄책감이 든 듯 합니다.

참고로 읽는 순서가 있습니다. 















15. 겔리 고원
-1편에서 보셨듯이 묘지기 시기스는 주술인형을 구하러 파수꾼들을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파수꾼들 또한 주술인형이 부족해서 제작방법만을 가르쳐줬다고 하네요
아버지를 아는 듯 합니다.








16. 이브레 고원
-이브레 고원 지역의 퀘스트들을 전부 깨면 다음과 같은 기록물과 대화문을 볼 수 있습니다.





























17. 샤튼 저수구역
-예전에는 구덩이에 들어가면 어느 구덩이로 나오는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로 들어가려고 할 때 문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18. 에보니폰 처치, 그 후
-에보니폰 스토리의 종지부를 찍는 도심성벽 제8구역의 퀘스트를 모두 깨고 나면 해당 대화문들을 볼 수 있습니다.












**헌터 추적대장 민츠와의 대화도 남아있는데, 틸라 수도원에 있어야 할 민츠가 없습니다. 따라서 아직 대화를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왜 그런지는..

사실 몇 군데가 더 남아있습니다.

-레타스 개울가
-클라페다의 걱정 많은 부인
-해진깃발숲
-페디미안 꼭대기에 위치해 있는 경비병과의 대화
-살러스 수녀원에 위치해 있는 '석화서리를 피해 온 상인'
-압셈타 수원지
-에보니폰 처치 이후 헌터 마스터, 레인저 마스터, 그리나스 수련장의 딥디르비 아젤, 글라디 언덕길의 헌터 추적대장 민츠와의 대화
-에메트 숲의 빌헬마스와의 대화
-요나엘 기념구
-타니엘 1세 기념구

이 중 요나엘과 타니엘 기념구, 에메트 숲은 레벨 문제로 가보지 못했고, 에보니폰 처치 역시 아직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레타스 개울가, 해진깃발숲은 퀘스트를 전부 완료했는데도 문구가 잘 뜨지 않아서 스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클라 데이터 상으로는 살러스 수녀원에 상인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없는 상태입니다

걱정 많은 부인과의 대화는 아마 달리아 여신을 만나고 난 이후에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적정 레벨에 도달하지 못해서 부득이하게 스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압셈타 수원지는 퀘 도중에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것들은 추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