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주
2015-12-28 11:24
조회: 2,980
추천: 14
팁 : 존경하는 김학규 개발자님의 전작에 대해 알아보자
할놈할 갈놈갈 마인드로 제작하는 이유 ?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MMO 중에서 최초로 부분유료 기반 랜덤박스를 도입하는 한편 공격등급/방어등급 시스템을 추가 도입하며 유저들을 현질지옥으로 몰아넣어 빈부격차를 크게 벌려놓았다. 통칭 '그저씨'들이 알박기를 하고 무한현질경쟁구도로 접어들면서 이전 사건과 별 상관 없는 세력들이 고착화, 동시접속자수와 거의 무관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게 된다.
린든 사건
클로즈베타 시절부터 클라이언트의 보안이 취약하다는 일부 프로그래머 출신들의 지적이 있어 왔는데, 오픈베타를 시작하고서 정확히 한달만인 4월 초순에 그라갤 유동닉 ㅇ이 클라이언트의 보안이 얼마나 취약한지 직접 보여주겠다며 라벤더 서버 1채널 무기점 앞에 린든을 직접 만들어서 데리고 오겠다는 예고장을 날리게 된다.
거기서 또 얼마 되지 않은 6월 초순, 이번에는 그 어떤 그라나도 팬사이트에서도 목격된 바 없는 듣보잡 가문이 린든 캐릭터를 떡하니 생성해 리볼도외 시내를 활보하는 막장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다. 이 상황은 즉각 그라갤 유저들에 의해 제보되어 순식간에 엄청난 구경거리가 되었고,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모였는데도 그 가문의 주인이 누구인지 누구도 알아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이는 그라갤 역사상 처음으로 신상털기를 실패한 사례가 되었고, 일이 한참 커진 뒤 뒤늦게 제보를 접수한 imc에서 조사해 본 결과 imc의 협력업체 중 한 곳의 사원이 협력 보상으로 지급받은 회사측 GM 테스팅 가문을 이용해 린든 캐릭터를 생성, 운영진의 아무런 확인 절차나 검증 절차 없이 자유롭게 캐릭터를 움직이고 다녔다는 충공깽스런 사실이 밝혀졌다. 다시 말해서 신상을 털고 싶어도 GM계정을 도용한 거라 당연히 털 수가 없었던 것.
노토리우스당 사건
언론보도를 통해 그라나도 사건이라고 일반인들에게까지 알려진 문제의 사건.
때문인지 트오세에서 [노토리우스] 는 금지어로 설정되어 있다
이밖에도 개막장 버그및 운영 부실한 게임개발능력 등등 의 사건이 수없이 많음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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