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래의 두 트리 중 하나로 갈 거 같네요.

틀 자체는 소X하하바도도도시X 기본으로 두고 만들거 같아요


1. 소소소하하바도도도시
이 트리는 소3에 페인베리어를 가져와서 보라카드를 마르녹스쪽으로 구성하려고 생각하는 트리에요.
파티플레이시에 룬캐스터가 있다면 보호의룬으로 크게 신경안써도 되지만 솔로플레이할때는 은근히 신경쓰이더라구요.
특히 베로니케 할 때는, 게이징까지 없다면 뛰면서 내려올떄까지 맞으면서 넉백되는 수준이라..

하지만 주요 컨텐츠는 파티플레이가 주가 되니 고민이 좀 더 필요한 트리에요.

2. 소하하하바바도도도시

이 트리는 개인적인 취향(최대한 바바리안은 덜 타고 싶은..)이 들어간 트리에요.
현재 트리에서 바바리안이 추가로 들어갔고, 10랭크 패치 후 가장 먼저 해볼 트리일거 같네요.
이 트리로 한다면 카드 구성은 보라색카드에 주로 게이징골렘을 착용하고 있을거 같네요.

추가. 도펠 스킬
도펠스킬은 너무 고민이 되요.
찍자고 하면 이것 저것 다 찍고 싶고, 모자란거 같기도 하고요.
일단은 기본으로

디드 오브 벨러 15
존하우 6
레델 6
즈버크하우 1
슈트루츠하우 5

를 기본으로 하고 남는 스킬포인트로 어떻게 줄지 생각을 해볼거 같은데요.

현재 생각하고 있는 스킬로는

디오벨 15
존하우 6
츠켄 6
레델 10
즈버크하우 1
슈트루츠하우 5
사이클론 1
살격 1

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츠켄없이 존하우 10에 퍼니시까지 찍은 트리였으나, 광공비 상승에 더해 스킬범위자체가 넓어지므로 퍼니시 자체의 효용성에 대해 의문이 있어 퍼니시를 제외하고 츠켄을 추가로 준 스킬트리로 구상해보았어요.

아마 변경이 된다고 해도 사이클론/살격을 제외하고는 고정이 된 상태로 사이클론-살격-퍼니시 중에서 고르거나 모두 포기 후 다른 스킬에 힘을 주는 방향도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