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존 불편한점이 엄청 많았던 머스킷의
스킬 리빌딩과 상향은 당연했고 축하해야할만한 일입니다.

그러다 몇몇 유저들 께서는 애초에 머스킷티어 설계 자체가 PvP 목적으로 설계 되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신거 같습니다

1. 총기 마스터리 / 명중 +25%
2. 그루밍 머즐 / 명중 증가 및 방어력 일부 무시
3. 스나이프 : 완벽한 한발 / 100% 명중
4. 스나이퍼즈 세러니티 / 모든 공격 아머브레이크
5. 헤드샷 넉백 및 재장전 특성
6. 버드폴

광역이 어떻고 할 문제가 아니고
설계부터 PvP 상황의 단일 타겟에 대해 특화된 직군 이라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왜 헤드샷은 넉백을 주고 지능 정신을 떨어뜨리며, 버드폴 은 대체 왜 있으며 스나이프엔 몹 잡는데는 하등 쓸모가 없는 100% 명중 같은 특성이나 내 줬겠습니까..?

임씨가 개편 하려 했던것은 빠르게 딜 사이클을 돌려야 했던 머스킷에 움직임 제약이 너무 심했기때문에 위 사항을 개선하려 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계수 이야기 하시는 분들.

물방 1만 블럭 600짜리 유저 세워놓고
메르겐 불릿 하구 머스킷 세워서 비교해보십쇼
몹 잡는거 하구 사람 잡는건 다르지 않겠습니까.

애초에 임씨가 PVE 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면

신규스킬은 광역스킬
커버링 발리파이어에 도탄
헤드샷 스나이프에 연타 특성 을 만들어줬겠죠.

그렇다고 머스킷으로 PvP만 하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어느정도 불편하거나 광역에 대해 모자란게 있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여기부턴 임씨가 지향하는 방향 자체가 다른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