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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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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킷은 애초에 PvP 목적으로 설계된 직군 아닌가요?![]() 우선 기존 불편한점이 엄청 많았던 머스킷의 스킬 리빌딩과 상향은 당연했고 축하해야할만한 일입니다. 그러다 몇몇 유저들 께서는 애초에 머스킷티어 설계 자체가 PvP 목적으로 설계 되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신거 같습니다 1. 총기 마스터리 / 명중 +25% 2. 그루밍 머즐 / 명중 증가 및 방어력 일부 무시 3. 스나이프 : 완벽한 한발 / 100% 명중 4. 스나이퍼즈 세러니티 / 모든 공격 아머브레이크 5. 헤드샷 넉백 및 재장전 특성 6. 버드폴 광역이 어떻고 할 문제가 아니고 설계부터 PvP 상황의 단일 타겟에 대해 특화된 직군 이라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왜 헤드샷은 넉백을 주고 지능 정신을 떨어뜨리며, 버드폴 은 대체 왜 있으며 스나이프엔 몹 잡는데는 하등 쓸모가 없는 100% 명중 같은 특성이나 내 줬겠습니까..? 임씨가 개편 하려 했던것은 빠르게 딜 사이클을 돌려야 했던 머스킷에 움직임 제약이 너무 심했기때문에 위 사항을 개선하려 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계수 이야기 하시는 분들. 물방 1만 블럭 600짜리 유저 세워놓고 메르겐 불릿 하구 머스킷 세워서 비교해보십쇼 몹 잡는거 하구 사람 잡는건 다르지 않겠습니까. 애초에 임씨가 PVE 쪽으로 방향을 틀었으면 신규스킬은 광역스킬 커버링 발리파이어에 도탄 헤드샷 스나이프에 연타 특성 을 만들어줬겠죠. 그렇다고 머스킷으로 PvP만 하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어느정도 불편하거나 광역에 대해 모자란게 있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여기부턴 임씨가 지향하는 방향 자체가 다른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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