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달려니깐 영상이나 스샷때문에 힘들거같아 글로 올립니다.

일단 스펙


오픈떄부터 본케릭이라 장비는 어느정도 맞춰준 상태입니다.


메르겐 특성은 너무 비싸서 아직 올리는중이네요.

크파를 찍었으면 싶었지만 단일딜 중시로 만든 케릭이라 크파를 뺴고 브로드와 바브드에 더 줬습니다.


새퍼는 브룸말고는 안쓰게되네요.


다음은 사냥영상인데 9관 1.3.5 단계별 스킬들 데미지만 찍었고 그냥 사냥영상은 찍지않았습니다.

1단

3단


5단



영상찍는다고 하자 꼽사리껴서 아이템먹겠다고 와이프가 따라왔으나 찍는 동안에는 버프없이 찍었습니다.

급하게 찍느라 5단에선 순서가 좀 꼬였지만 스킬창 쿨돌아가는거보면 뭘 썼는지 대충 보일거고

메르겐/새퍼 스킬은 플레처 스킬과 딜량 비교를위해 플레처-새퍼-메르겐 스킬순으로 써 봤습니다.

순서는 바브드-브로드-매에-신기전-브룸-트리플-호밍-화살비-스프레드-다운폴-도약사격순입니다




플레처는 낮은 계수지만 많은 타수로 딜을 뽑는 1:1 딜러 스타일입니다. 크로스파이어의 경우 영상에는 없지만 

범위가 애매하긴하나 광공비가 없는 광역기라서 잘 쏘기만하면 훌륭한 범위기가 될수 있었으나 몹이 마음대로 

모여주는거도 아니기에 요즘은 잘 안쓰고 단일딜링으로 플레처를 갑니다.

최근 들어서는 몹들의 방어력과 피통이 향상되면서 플레처같은 낮은계수 타수로 딜을 뽑는 직군이 상대적으로 

효율을 보기가 힘들고 높은계수를 선호하기에 지금은 플레처를 보기가 좀 힘듭니다. 


그리고 5랭크에 위치하고있는 플레처가 3랭을 타지않으면 효율이 반토막나기 때문에 (좋은 스킬이 2.3랭에 다있음)

플레처3개를 타기 위해선 무기가 다른 슈바 머스킷이 캐노는 제외하고 후반랭크의 응사에서 한랭크를 빼야하기에 

플레처를 가느니 차라리 응3을 가고 앞에서 로그나 새퍼 쿼렐을 타는 추세입니다. 


스킬들의 경우는 주력스킬인 매에가 선후딜이 길어 한방쏘면 보통 1초정도 소모된다고 보면됩니다.

바브드는 몹의 천 가죽 판금 유형에 따라 타수가 달라져서 천>가죽>판금 순으로 효율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