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레니티 상태에서 이동 모션이 굽신 굽신 거리게 바꼈습니다.



대구경탄..
광역이 부족한 머스킷티어를 위해 준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실용성이 없어 보입니다.
광역 상황에서는 몬스터 다수에게 둘러쌓여서 어떤식으로든 피해를 입게 됩니다.
맞을때마다 세레니티가 1초씩 줄어들고 챌린지 같은 경우 금방 풀립니다.

그런데 이 아츠가 캐스팅 시간을 1.5초나 추가해서 2초로 만들어 버립니다;
맞을때마다 지속시간도 줄어들어서 유지 자체도 힘들고, 위급상황에서는 풀었다가 다시 걸어야하는데 캐스팅이 저리 길어서는 못쓰죠.
계속 세레니티를 했다 풀었다 반복해서 6스택 보너스를 계속 얻어서 플레이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캐스팅을 늘려 자주 못쓰게 만들겠다 이런 의도로 보여지는데, 자주 못쓰게 만들겠다가 아니라 그냥 못쓸걸 만들었다 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30초마다 1번 발동 이런식으로 바꾸던가.. 어차피 해드샷과 스나이프 쿨이 있기때문에 저 버프를 얻는다고 해도 남발이 불가능한데 애초에 이런 패널티가 있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어차피 스나이프는 광공비 올리면 광역이 되는 스킬이라 세리니티가 망가지면서 까지 갈 필요가 없는듯합니다.





기습 아츠

기습 사용시 후방도약 쿨타임 초기화인데, 기습 재사용 시간이 10초 늘어나서 효용성이 있나 싶습니다.
후방도약과 기습은 생존용 이동 기술입니다. 그런데 이런 스킬들이 쿨타임이 길어져버리면 중요할 때 쓰지 못하게 됩니다. 생존기술은 쿨타임이 생명입니다.
후방도약은 어차피 아츠덕에 10초 이하의 쿨타임을 가집니다. 이 기습 아츠로 10초 이하의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줄텐데, 기습에서 10초 쿨타임이 더 생기면 있으나 마나죠.
차라리 지금처럼 생존기 두개를 번갈아가면서 쓰는게 훨씬 유용하다고 봅니다.
이거는 돈들여서 배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to 임씨
매번 뭘 줄때 패널티를 붙여대는데, 좀 생각을 하고 붙이자;
세레니티는 했다풀었다 계속 해야하는 스킬인데 캐스팅을 2초로 바꾼다고? 이걸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후방도약 쿨 초기화 시켜주면 뭘 하나 기습이 후방도약 쿨타임만큼 더 쿨이 늘어나는데.





응사 아츠는 좋아 보입니다.
이번에 쿨타임 1/2되서 25초로 변경됐고, 스킬계수가 2배로 상향먹었습니다.
6렙 30상특 해서 아츠 1틱 데미지를 보면 거진 5천대의 계수를 가집니다.
(참고로 첫타격 사라지고 틱딜만 남습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전방으로 날아가고 작은 불길이 퐁퐁퐁 생깁니다.
토마호크의 최악의 문제였던 데미지 상한으로 인한 계수 낭비, 긴 쿨타임 다 해결이 됐다고 보여집니다.





헌터 아츠는 범위도 좁고 ..잘 모르겠어요 걍 스킬 툴팁만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