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3클3세2에 투자하기 시작한지 일주일정도 지났네요.

소드맨 하나 투자 끝내고 할일 없으니까 수녀도 돌기 귀찮았는데,

딜러를 하나 더 키우니 잔고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비워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그냥, 300인던 노딜팟 만났을때 응급조치가 될 정도로만 투자하자 하던것이 그만...


1. 애니무스 재료가 마침 있네? 만들즈아-!


2. 어차피 인플레도 심한데 물물이 좀 있어야지. 아크메이지 뱅글도 한쌍 만들즈아-!


3. 마공헤어 3 이미 있네? 1, 2도 채우즈아-!


4. 뭔 보탬이 강화를 다 11강을 못가네! 걍 11강 빨템 하나 사즈아-!


5. 무기에 비하면 싸네, 보라색 지정옷 사즈아-!


6. 라이타스 가슴, 장갑 성능 좋네. 만들즈아-!


7. 이미 늦었다 이벤트 특포 죄다 부어주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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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젬작하고 3초월의 유혹을 앞두고 잔고 숫자를 보며 동공지진중입니다.


그런데, 이거 세이지 3서클 되면 정말 엄청 좋지않을까요?


크3으로 모으고 터트리고 세이지로 또 나무 복사하고 디멘전으로 모으고 터트리고 패스걸고 돌리고...


지금은 딜러로서 상위호환에 가까운 우럭때문에 아무래도 좀 그렇긴한데,


우럭은 3서클로 완결되었고 세이지는 3서클에서 특성이나 신기술, 스킬레벨 계수로 날아오를거 생각하면...


적어도 1년은 더 걸리겠지만 위크3클3세3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