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위엘소섀를 하고 있는 유저다보니...

정신템과 딜템을 같이 보유하고 스펙을 맞춰왔습니다

물론 패치 이후에도 위엘소섀가 하향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요

다만 다양한 트리로 고민할 수 있는 상황에서 소서러와 섀도우

맨서의 존재론적 여부가 심히 고민되는 패치입니다.. 흡

그러면서 동시에 룬캐스터의 상향(개인적으로)이 저한텐 크게 다가왔죠


일단 고민이야 해보겠지만 둘중에 하나를 버리는 쪽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봤지요

1. 위위위엘엘엘룬섀섀

: 정들었던 소서러를 슬프지만 보내주고 새로운 룬캐스터를 들이는거죠. 제가 정신에 투자한돈이 상당히 아깝긴 하지만 그거야 뭐 파드너 상점이나 하나 열어주죠 뭐... 룬캐스터 캐스팅속도 상향은 엄청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무려 반이 줄었으니까요 워록을 가지 않아서 부족한 광역딜을 파괴의룬과 정의의룬이 조금 보완해주면서 쏜으로 보스딜도 챙길 수 있을것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 위위위엘엘룬워워워

: 이번꺼는 과감하게 섀도우맨서를 버리는겁니다. 쏜 딜뽕을 포기해야겠지만 광역에서 나름의 특출남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음 물론 기분은 좋습니다만 역시 적응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ㅋㅋ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