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딜 트리 대세는 기본적으로 위엘을 깔고갑니다.
보스딜 대표케릭은 위엘워3
필드쓸이 및 첼린지 지강케릭은 위엘룬음2
정도로 나눠지고 있고 그외에도 섀멘이나 세이지를 타는 트리들이 있습니다.
우선 워록이 딜이 잘나오는 이유는 워2에서 가저오는 드레인 효과로 암속공격 50%에 기본 워록 특성 10%를 땡기면서 강력한 스크래치,아고니 딜을 뽑아내는것인데.. 해본 후기로는 확실히 한방딜의 부족함은 없습니다 하지만 워록 스킬 전부 30초 이상에 오버히트도 스크래치 2방 말고는 없어서 현탐이 긴것이 너무나 체감이 되네요...
☆☆☆☆☆☆☆☆☆☆☆☆☆☆
서론이 넘  길었고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위엘 이후 워섀2를 타서 아고니 주문서 효율도 가져가고 쿨짧고 강한 쏜을 주력딜로하는 트리는 어떤가 싶어서 글 써봅니다 주요 사용처는 아마 벨코퍼나 가끔 필보정도가 될것같고요

두 트리의 요점은 아고니 주문서효율이랑 워1 암속 10% 땡기면서 15초 쿨 4오버히트 에 안정적인 타게팅 스킬인 섀의 쏜이 우세하냐
아니면 지상,공중 차이 없고 드레인 50%뻥튀기를 받은 쿨40초에 사용시 방당 3~5타로 데미지가 좀 유동적이지만 걍 조따쎈 스크래치가 우세하냐 정도가 될것같네요
일단 쏜과 스크래치 둘다 수치상 데미지는 3200%정도로 비슷한걸 감안해서 그 외에도 차이점이 있지만 종합적으로 봤을때는 저 두개가 가장 핵심 이라고 봅니다
마딜 장인분들의 의견은 어떠실지 궁금해서 글한번 써봅니다.. 답정너 아니고 정말 어떤게 나을지 고민되서 쓰는거니까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꼭 위의 2개 아니라도 효율적으로 단일딜 중심으로 뽑아낼수 있는 트리면 뭐든 환영합니다

필자 스팩은 마공 만전후에 노소프로 벨코퍼 노다이 딜할정도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