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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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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코퍼 갈 때 체려 많이 주면 좋더군요.이 글은 저의 기준일 뿐, 객관적 의견이 아님을 미리 명시합니다.
제가 올지능 찍고 마공 기본 1만 채퍼 13000일 때 벨코퍼에 가서 딜 넣으려니까 소프 빠지면 아무것도 못하고 빌빌대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대 툭 맞으면 끔살 당하기 일수였구요. 체력은 음식먹고 33000이었습니다. 소프를 암만 먹고 싶어도 벨코퍼 개나쁜놈이 소프를 자주 지워서 먹기도 힘들었구요... 이런 식으로 딜로스가 생기니까 클리어타임도 늘어나고 제 피로도도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이 낮아서 힘든 건 아닙니다. 전 방어구에 8초월 씩 4부위에 다 해서 물마방 8500 11000정도 되었거든요. 그래서 딜 넣기 힘들고 짜증도 나서 홧김에 올체력으로 스텟초기화 해서 바꾸고 벨코퍼에 다시 가봤습니다. 그런데 이럴 수가, 너무나 쾌적하더군요. 소프 찾아서 안먹어도 되고 벨코퍼가 뭔 스킬을 쓰든 말뚝딜 비슷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 먹은 후 올체력 시 피통은 10만 정도 였습니다. 물론 마공은 1000정도 낮아져서 9000정도 였지만 딜로스가 안나서 딜을 더 잘 넣을 수 있게 되자 클리어타임도 줄어들게 되었죠. 곧 다가오는 목요일 패치 후에는 방어구 방어력 패치 덕분에 더 단단해질 수 있게 되니 더욱 더 쾌적하게 벨코퍼를 후두려 패줄 수 있게 되니 기대가 됩니다. 물론 솔미키 천셋이 있으신 분들은 올체력 보다는 지능 위주로 스텟을 찍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저 처럼 라이타스와 프리머스를 섞으신 분들에게 체력 중심의 스텟포인트 투자를 추천드리는 글이며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 있음을 알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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