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 캐릭이 컨셉입니다. ~.~  이맛에 트오세하는거 아닌가요?

오늘 소개드릴 컨셉은 소환? 아 조종 구찮아 걍 냅두면 알아서 싸워 좀 - 이런 분을 위한 트리입니다.
딱 저를 위한 트리입니다. 육성레벨 올릴려고 하기 싫은 소환계열도 하긴 해야는데 딱이에요.

그리고, 나름 군단구성이 가능해 집니다. 소환(총15마리) 부르는데만 해도 자동매칭후 10초준비시간이 빠듯

소1 : 방치형이 컨셉이므로 당연히 소1만 갑니다. 소1은 알려지다시피 1랭으로 아주 효율이 좋죠. 고양이+박쥐5마리+소환수 이렇게 부릅니다.

네2 : 해골궁수(네3)가 맘에 들긴 합니다만, 뭐 제 맘이니깐 이거대신 섀2를 갔습니다. 네2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부패디버프입니다. 이것때문에 소환수로 미사일공격이 있는 템플슈터를 씁니다(물론 10성카드가 이거뿐이기도 함 ㅋㅋㅋ)
네크도 소환군단 다 불러줍니다.
해골병사5마리+쇼고스+더티폴+콥스타워
뼈모으기가 3써클아니면 불편하지 않냐고 하시는데, 걍 네크마스터가 파니깐 그거쓰면 됩니다. 소:7마리+네:8마리 총15마리나 소환해서 끌고 다닐수 있습니다. 캠패까지하면 16마리네요.

섀2 : 그래도 나름 소환수 컨셉이니 스탯은 뭐 고민없이 올정,,, 그러다보니 뒤쪽 2랭크를 섀맨으로 갑니다. 소환수는 부르기만 하고 알아서 싸우게 방치하는게 목적이니, 스탯에 부합하는 공격캐릭으로 섀2를 올립니다. 뭐 취향에 따라 음양사를 타도 될거 같긴합니다만 전 일단 섀2

위2링2 : 섀2를 가기 위해 하위트리에서 위2링2도 챙깁니다. 즉 소환사가 하는 일은 몹몰아서(응?)  조인트해주고 기둥으로 표시(더티폴)해주고  다함께 다구리~
뭐 이것도 구찮으면 쿨맞춰 조인트만 간간히 날려주면 대충 알아서 싸웁니다. 잘 안죽는 얘들은 쏜푹찍해주면 됩니다.

뭐 혼자서 거지장비로 환상도서관 퀘스트도 이걸로 다 넘길정도니 완전바보캐는 아닌거 같긴합니다.
요즘 템슈 쓰는 사람은 저뿐이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