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바란다에서였나요? 개발진은 알케를 잊지 않았다고 했는데

슬슬 잊혀져 가는것도 같네요. ㅠㅠ

알케에 대한 관심도 환기시킬 겸 상향안을 제시해봅니다.


1. 팅크쳐링

알케가 만드는 전투 보조 포션이 너무 구립니다. 치명타 공격력 물약 15렙 수치 보시면 1렙젬보다 못합니다.

수치를 대폭 상향 시키고 종류도 더 만들어야 합니다. 또 알케미스트가 보조 포션을 복용하면 능력이 더 증가되게 해서

포션을 만들어 마시고 자기강화 해서 싸우는 컨셉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속시간도 30분정도는 되야 할 것 같구요..


2. 마그눔 오푸스

유용한 레시피를 대폭 추가하고, 특정 아이템을 만들어 컴버스쳔 재료로 사용하면 특수 효과가 추가로 발동하게..

이건 웬지 임씨도 생각하고 있을 것 같네요. 지금 연금공방에 넣는 재료는 뭘 넣든 대미지와 효과가 같은데

지금처럼 할 거였으면 그냥 연금가루같은걸 재료로 쓰게 했겠죠? 기대해 봅니다.


3. 호문클루스

생명시간을 삭제하거나, 제작 난이도를 낮추고, 성능을 올려야 합니다.

호문 종류도 여러 가지 타입이 있으면 재밌겠네요

호문이 주인이 명령할 때 스킬을 쓴다던가, 주인이 스킬쓸 때 같이 쓴다거나 해서 

스킬 타이밍을 컨트롤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4. 공격스킬들

알케의 아이덴티티 컴버스쳔! 쿨타임 대비 너무 약합니다.

이름부터 대충 짓고 이펙트 재활용해서 대충 만든 티가 나는 알케미스틱 미사일... 리메이크 해야 합니다.



알케 뿐만 아니라 노란딱지 직업들이 상점 여는거 말고도 1인분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콰이어가 파티에 있으면 음식버프 효과가 더 좋아진다거나.. pvp에 특화된 스킬을 준다거나..

파드너도 자신이 만든 주문서를 이용한 스킬을 주거나, 디스펠러를 이용한 광역버프를 주거나..

해서 본캐에 넣어도 이상하지 않을 직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작도 하고 전투도 하고 너무 만능이지 않느냐! 싶으면, 전투스킬을 찍으면 제작스킬에 스킬포인트가 부족하게

설계를 해서 제작할지 전투할지 섞을지 선택할 수 있게 하면 되니까요 ㅜㅜ

알케가 하고싶습니다 임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