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그린 카드의 정신 효과가 소환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현상

> 면밀한 테스트를 거친 결과, 정신 옵션의 카드로 인한 소환수의 대미지 증가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 소환수의 공격에는 최소, 최대 공격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 계산을 위해서는 매우 많은 시행횟수가 필요한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선 실험에는 프로스터 로드 7성 카드가 사용되었습니다.

최소공격력이 최대공격력의 70%까지 상향된다는 그 카드죠.

저런 답변이 온다는건

그린카드로 90의 정신을 챙겨봣자.

타수 30회 정도의 실험 결과에서 조금의 티도 나지 않을 정도가 정상이라는 건데.

즉, 이 말은 솬사에게 정신의 효과가 그만큼 미미하다는 뜻이 되려나요?

이럴거면 걍 정신보다 지능찍어서 마공올리는게 더 효율적일것 같은데.

실험 글 링크.

정신이 오르면 마공이 오른 효과를 보인다는 걸 알고는 있는데....

그 효율이 참... 매번 들쑥날쑥한것 같단 말이죠...

아, 머리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