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소환사 관련 글을 보면 소환수는 소환사의 마공에 의해 물마공이 결정되고

정신에 의해 %로 증뎀이 된다고 하는데요.

소서러와 네크 소환스킬들 툴팁들을 보면


- 서모닝

스킬 레벨에 따라 물리 공격력, 마법 공격력, 물리 방어력, 마법 방어력, 최대 HP를 소환자 능력치에 비례합니다.
소환된 악마에게 소환자의 각 능력치정신 스탯에 비례하여 명중, 회피, 치명타 발생, 치명타 저항, 블록, 블록 관통, 속성 및 대상 공격력이 추가됩니다.

- 해골 궁수

해골 궁수의 공격력, 물리/마법 방어력, 최대 HP는 소환자의 능력치에 비례합니다.
소환자 정신 스탯의 10% 만큼 해골 궁수의 힘 스탯이 추가로 증가하며, 각 능력치와 정신 스탯에 비례하여 명중, 치명타 발생, 블록 관통, 속성 및 대상 공격력이 추가됩니다.
해골 병사, 해골 궁수, 해골 마법사는 최대 5마리 소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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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명대로라면, 서모닝의 경우 정신이 공격력과 방어력, hp에 전혀 아무런 영향이 없고, 

네크 소환수들은 체력/힘/지능 스텟이 소환사의 정신 10%에 비례해 증가하는 미미한 정도네요

정신 수치가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부분은 소환사의 명중 회피 치발 치저 블록 블관 대상공격력을 가져온 다음 정신 수치에 비례해서 이걸 증폭시켜주는 거구요
(치발같은 2차 스텟은 올리기 힘든 스텟이니 정신 1000 2000 찍는다고 막 두배 세배 올려줄것 같지도 않네요)

여기서 딜링에 중요한건 치발 대상공 뿐인데... 소환사 본체가 많이 챙겨놓았다면 그닥 필요한가 싶은 정도네요

이 툴팁들이 정확하다면 다른 마법사처럼 소환사 본인의 마공 치발 스펙업이 극 정신 맞추는것보다 중요해 보이는데

이거 툴팁에 없는 다른 기능이 있는 건가요?!

솔직히 툴팁대로라면 정신말고 지능이 더 중요하고, 그냥 딜마법사 트리에 소환수 쓰까먹는걸 해봄직한 것 같은데..

새로 나올 아이커인 하시 뭐시기?도 보면 소환수가 아닌 소환사 본체의 대미지를 높여주는거 보면

임씨가 공식 바뀌었으니 좀 쓰까먹어! 하는 느낌도 들어서...

고수님들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