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거 아닐까 하고 쓰는 망상입니당

 

지금 나사가 살짝 하나씩 빠져있는 프리스트 계열을 완성시키는 컨셉으로 히든들이 나온다면..

을 가정하고 씁니다. 재미로 읽어주세요.

 

1.채플린

프리는 버프계 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본인의 스킬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솔플 쉽게할 딜링능력이 안나오져

그래서 채플린은 아스퍼션과 버프 편의성 증대, 버스트...딜...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엑소사이즈 강화기가 나왓다.

라고 생각합니다. 군종병이란 컨셉도 부합합니다.

 

2. 질럿

 

광신도 라는 면이 있는데요

팔라딘은 스마이트-컨빅션-레지스트 엘리먼츠 등의 각종 속성 무효화, 저항 상승 등의 스킬들이 있습니다.

특히나 개종은 몹을 아군화 시키는 스킬 들인데요

이걸 보면 강제로 적 몬스터들을 무시, 강제, 제압 하는 류의 컨셉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질럿은 팔라딘의 히든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성능 추측면에선 팔라딘은 현재 공속이 느리고, 단타, 그리고 힐버퍼인지 알수도 없는 컨셉이므로

아마도 무쿨기, 또는 공속 상승기를 가질거 같습니다.

광신도라는 말처럼 때릴수록 공속이 상승할 수 도 있겠고,공속 버프가 있을수도 있겠고,

흡혈능력을 부여해주는 버프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아군을 집단 광신도화? 광신도 하면 좀 떼거지로 있는게 느껴지니까요. 그래도 성직자계인만큼 유틸성도 있겠죠.

 

3. 새퍼드

 

클레릭 히든일것 같습니다.

클레릭은 힐과 생존 전문으로 하되 본인의 전투능력은(큐어가 세긴 하지만 ㅋㅋ) 떨어지죠.

클레릭은 서양에서 수도자 등을 칭하는 단어인데, 중세 종교 수도자들 보면 굉장히 전원적인? 소일거리를 하며 살았다고 하지요. 그런면에서 컨셉을 따와 섀퍼드가 나오고, 본인의 전투 능력, 아군 수호능력을 가진 ai(로 나오면 좋을) 개를 데리고 다니지 않을까 합니다. 보조 딜이 될만한 멍멍미...

 

4. 라마

 

라마승은 영혼의 불멸을 믿으며, 생사와 관련된 소환술을 몇 종류나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코르또는 사두 히든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코르는 지금 현재 전반적인 좀비의 능력이나, ai가 굉장히 안좋고

일일히 지정 공격을 시켜야 되는 면이 크죠. 뭐 사실 단어에서 유추하는 편이 크긴하지만, 아마도 라마가 되면

이 좀비들이 영혼을 가지거나?? 해서 훨씬 편의성이 증대되고 또는 스탠드 처럼 되지않을까 하네요

사두 같은경우는 위의 조금 억지같은 생각보단 훨씬더 자연스럽게 연결되겠네요.

 

5.포츈텔러

 

크리비라고 생각하는데요

트리오브 세이비어의 베이스 컨셉이 발트신화인건 아시나요?

 

 

발트는 신들은 대별해서 천상의 신과 지상의 신으로 이루어지는데, 전자는 멀리 인도ㆍ유럽어계족의 태고의 신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렇다고는 하지만 발트인은 전형적인 농경민족으로, 그들의 신들은 과거의 유목민족의 신이 아니며, 신격의 대부분이 생산ㆍ풍요의 기능을 겸하고 있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다음의 신명은 라트비아어를 (라), 리투아니아어를 (리), 고()프로이센어를 (프)라고 약칭한다.

 

 

발트신화엔 뇌신 페르쿠나스, 여신 샤울레, 라이마, 제미나등이 다 나옵니다.

 

 

 

발트의 신들 중에서 수좌를 차지한 신격은 정하기 어려우며, 종래 가끔 뇌신 페르쿠나스(Perkūnas : 리)라고 하였는데,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디에바스(Dievas : 리, Dievs : 라, Deiwas : 프)인 것 같다. 이 신명은 보통명사로서는 단순히 <신>을 나타내는데, 원래는 <천공>을 의미하며, 민요에서는 <하늘의 신>으로서 나타난다. 인도 유럽계 언어의 보통명사 데오스(deiwos)도 궁극적으로 <하늘의 신>인 신격이었다는 것을 시사하는 중요한 신명이다. 디에바스는 하늘의 높은 산에 궁을 짓고, 농원을 가지며, 말을 사육하고 있는데 숭고한 모습을 하며, 천상에서는 은 망토를 걸치고 있는데, 지상으로 내려올 때는 회색의 아마 망토를 걸치고 농민의 밭에 천천히 근접해서, 곡물의 씨를 뿌리거나 열매맺은 논밭을 천천히 건드리면서 걸어다녀, 농민에게 풍요를 가져온다. 또한 사람이나 생물류의 운명을 지배하며, 여신 라이마(Laima : 라)와 함께 사람들의 탄생시에 결혼이나 죽음을 미리 정한다.
태양의 여신 사올레(Saule : 라)는 천계에서 디에바스의 옆에 궁을 가지고 있는데 사울레는 낮에는 지치거나 땀을 흘리지도 않으며, 불을 내뿜는 말이 끄는 전차를 타고 쉬지 않고 하늘의 산을 넘어서 여행하였다. 사울레는 풍요의 최고신으로서 존경받았으며, 특히 백야의 하지의 날에는 성대한 <요한제>가 열렸다. 라트비아의 젊은이들은 <리고, 리고(태양이 흔들린다, 돈다)>라는 반복구를 가진 무수한 태양찬가를 밤새워 노래하면서 춤추었다. 한편 남신으로서 달의 신 메네스(Meness : 라)는 성좌의 가운을 걸치고, 회색 말이 끄는 전차로 하늘을 여행하였는데 가끔 태양신 사울레 궁의 문전에서 그녀의 딸에게 구혼하였다. 메네스가 새벽의 명성 아우세클리스(Auseklis : 라)의 약혼자였던 사울레의 딸을 유괴했기 때문에, 사울레는 분노해서 메네스를 검으로 갈라버렸는데 달의 차고 기움이 거기에서 생겼다고 한다. 또한 메네스는 별들의 신을 데리고 온 군신이기도 하며, 전장 군인들의 비호자이다.
뇌신 페르쿠나스는 대기의 지배자로, 한 손에 도끼를 들었는데, 구리 수염이 났으며, 숫양이 끄는 이륜 전차를 타고 바퀴소리를 내면서 하늘을 달렸다. 정의의 신으로 악령이나 부정자를 악착같이 따라다니며, 천둥을 때리기도 했다. 그는 또한 풍요의 신이기도 하며, 비를 내리고 봄에는 겨울의 악령을 쫓아서 대지를 정하게 하였는데 떡갈나무가 페르쿠나스의 성목이었다. 14~16세기의 프로이센의 연대기에는 나드루바 지방의 로모보(Romovo)라 불리는 땅에 발트인 전체의 중심적인 제장이 있으며, 페르쿠나스의 우상이 다른 우상신의 중앙에 받들어져 있다고 한다. 거기에서는 커다란 떡갈나무를 배경으로 하고, 신들의 앞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성스러운 불이 제사에 의해서 불탄다고 한다.
천계의 신들 외에 무수한 지계의 신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대표는 대지의 어머니 제메스마테(Zemeste : 라) 또는 제미나(Ze myna : 리)로, 생물 일체의 어머니이다. 한편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에 나타나는 아에스티족(발트인)의 <신들의 모신>을 제메스 마테라는 설도 있다. 이 대지의 모신에서는 분화된 권능을 가진 하위에 여신, 숲, 밭, 나무 등의 여러 모신이 태어났다고 하며 그 외에 운명의 여신, 사령의 여신 등도 발트신화의 세계에 등장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발트 신화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한국사전연구사)

 

 

크리비는 무려 주신의 힘을 쓰는 성직자였던 겁니다! ㄷㄷㄷㄷ

 

여기서 중점적으로 봐야할건

 

또한 사람이나 생물류의 운명을 지배하며, 여신 라이마(Laima : 라)와 함께 사람들의 탄생시에 결혼이나 죽음을 미리 정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발트 신화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한국사전연구사)

 

인데요

 친숙한 이름과 함께  이 신들을 모시는 발트의 풍습으로

 

페르쿠나스의 우상이 다른 우상신의 중앙에 받들어져 있다고 한다. 거기에서는 커다란 떡갈나무를 배경으로 하고, 신들의 앞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성스러운 불이 제사에 의해서 불탄다고 한다.

 

라고 하네요. 즉 포츈텔러는 이 신들한테 불로 운명을 묻고, 아군을 버프하는 컨셉이 아닐지...(오라클?)

크리비는 현재 불의 사제이면서 현자타임이 너무 심할만큼 공격스킬이 적다 라는 얘기가 있죠

아마도 죽음의 선고 풍의 컨셉으로 공격스킬이 나오진 않을까,하기도 합니다.

 

이상 망상글이였습니다.

클라내역에는 추가일은 다 다르지만

 모든 히든 내역이 있으니 패치일 보면 어떤히든이다 라는걸 속단하 긴 힘들거 같습니다.

모두 열심히 찾아 봅시다. 이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