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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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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파드너/프리스트 차별성 개편 방안아주 간단하게
프리스트-순혈 힐러 파드너 - 순혈 버퍼
이렇게 하면 끝 아닌가요?
프리스트는 진짜 말 그대로 힐러의 극을 보여줄만한 성능을 가지는거죠 예를들어 오버힐량들은 보호막으로 전환시켜주고 카구라마냥 노래불러서 광역 생존기도 막 써주고 힐 장판 밟아도 소모 안되는 패시브도 갖고 있고 하면 될테고
파드너는 클레릭계의 쏘마마냥 완벽한 버퍼가 되는거죠 쏘마는 능력치들을 올려준다면 파드너는 추뎀,보조방어의 스패셜리스트로 파티에서 보조법사 자리를 노리면 될거같아요
아스퍼션 사크라 블레싱 스톤스킨을 다 파드너로 옮기고 시답잖은 인둘,데카토스,디서닝 같은것들 다 없애고 무기에 속성부여하는 버프같은거 신스킬로 추가 좀 해주면 재밌겠군요
대신 상점용 버프들은 직접 쓸때의 70퍼센트 위력정도만 발생하게 해주면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을거같은데요
파드너와 프리스트 차별성도 생기고 파드너가 파티플레이 역할로서 활약도 할 수 있고, 파드너가 프리스트 스킬 빌어먹는 오명도 벗을 수 있겠군요.
뭐 어차피 여기다가 글 써봤자 실제로 적용 될린 없겠지만 이정도로만 바뀌어도 꽤 재밌어지지 않을까요?
다들 트오세 애정하는 마음으로 플레이 하시는거니 다툼없이 재밌게 뇌오세 했으면 좋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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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