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팡팡 후려치는게 시원시원한 대다가, 저지먼트 '너 이단!' 하는 모션도 굉장히 신속하고...

마딜레릭에서 항상 느끼던 답답함 중 하나가 뭔 스킬을 써도 뭔가 느리고 직관적이지 않은? 그런 모션과 이펙트였는데.
물딜레릭은 전혀 다른 계열의 공격직 같네요 ㅋㅋ

마딜레릭 스킬 중 가장 딜 스킬 같은 (느낌인) 것은 그레고레이트나 루브릭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바퀴 가위 한 번 써보니, 와... 저건 유사 딜 스킬이었구나 하는 그런 느낌.


물론 마딜레릭은 애정입니다. 그렇지만 언젠가 섭종 이전에 한 번쯤은 갈아엎어줬으면 하는 소박하지 않은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