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2-29 16:34
조회: 643
추천: 2
따북이의 TOS 일지 '17일차 #2'그렇게 은행잎까지 획득.
이제 착용샷으로 비교를 해보기로 함
1. 단풍잎
2. 은행잎. 이건 뭐 보이지도 않는 듯
3. 꽃잎. 역시 꽃잎이 제일 이쁜 것 같다.
그래서 꽃잎에 마법 부여를 하기로 함.
가자가자!
또잉-
처음부터 너무 좋게 나온 듯? 다시 돌리기 싫을 정도로..
하지만 아직 마부는 19개나 남았는데..
그래서 꽃잎핀 하나를 더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함.
(가는 중)
이제 이 녀석이 나한테 흰꽃 머리핀을 선물해줄 거임.
내놔
내놔
뇌놔!
근데 진짜 더럽게 안 나옴.
이러다 여기서 드랍되는 템 다 얻겠음.
10분 안에만 얻으면 이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30분 동안 잡아도 안 나옴.
그러던 중 특이하게 생긴 녀석 발견.
유난히 반짝반짝 거리는 녀석이었음.
호옹이?
아이템 대박이 아니라 쓰레기 대박인 듯.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잡템을 하도 먹어서 이젠 뛰지도 못함
하는 수없이 부대로 복귀.
초보자 코스프레 중.
근데 아무도 반응을 안 하길래 한 명 붙잡고 말 걸기로 함.
님
저 갑자기 느려짐.
안 뛰어짐!!
(점프가 안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어필 중)
근데 이분 분명히 방금 전까지만 해도 와다다다 뛰어다니셨는데 대답을 안 해주심.
그래서 사람 많은 채널로 옮김.
달리기가 안 돼요! 제발 도와주세요! 제발요!
근데 하나같이 반응을 안 해줌...
재미 없어서 그냥 원래 목적이나 달성하기로 함.
머리핀!
구입!
또로롱~
마법부여 하기에 앞서 쾌적한 환경을 위해 사람 적은 채널로 옮기기로 함.
(사실 어디든 쾌적하긴 함)
과연 요 녀석이 어떻게 바뀔지...
쓰레기1
쓰레기2
쓰레기3
(중략)
그리고 10번째 마부..
이건 법사한테 나름 괜찮은 듯?
팔고 싶은데 가격을 모르겠음.
그럼 인벤에 물어보면 됨 ㅇㅇ
나쁘지 않은 듯?
만족스러우니까 그냥 그 상태로 냅두기로 함.
그런데 아직 마부가 10개나 남아있는데?
그래서 또 삼. (아까랑 같은 사진 아님)
왠지.. 굉장한 기운이 느껴지는군.. 이 녀석, 침대에선 어떨까?
필요없어!
필요없어!
쓸모없어!
(중략)
시무룩.
왜 안 눌리는 거니 ㅜㅜ 나 이거 마음에 안 드는데.. 바꿔줘!
부장 판사 : 안 돼. 안 바꿔줘. 돌아가.
(꼬무룩)
p.s. 허밍버드 잡으면서 일지 쓰고 있었는데
이분이 갑자기 거래 걸더니
이거 줌.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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