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시작하고....시작한 트오세...
남의 아이디 아쳐 좀 해보다가....
안맞아서 차라리 내껄로 할고야!!!하고 시작한지
약 한달되는거ㅠ같은데..집컴은 되긴한디 버벅....ㅎㅎㅎ
(컴터방이 춥고 스마트폰시대다 보니 안쓰게 되네요. 그래서 사양 구림........ㅎ)

오늘도 역시 피시방에서 5랭찍고
(신난다 드디어 하삼이다!!!)
우연치않게 챗창보는데 길드생활하고 싶다고
외롭다는 분의 확성기 발견.....
급 감정이입들어감....

나도ㅠㅠㅠ인벤으로 아는 것은 한계고
예를 들어 잡템같은거 팔고시픈데
물어보고 팔아보거나 젬먹이로 주고싶다...ㅠㅠㅠㅠ
본케하나 125짜리 하나 잇는 쩌리에 발컨이지만
길드에 들어가서 놀고싶다 엉엉엉
내가 갈 곳은...없겠지..................ㅠ

현재는 사정상 반백수지만....
(사정상 원래 근무하던 출퇴근시간에 일도 못하고 집에다가는 말도 못하고 밖에 잇음ㅠㅠㅠ)
하지만 다음주부터는 노예생활 ㄱㄱ
일하고 들어오면 쓰러져서 자는게 일상이라서
쉬는날만 하는데ㅠㅠㅠㅠㅠ
주1~2회 접속율이면 받아쥬는데도ㅠ없겟지 꺼이꺼이
한번하면 겁나 길게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그냥 쪼렙쩌리발컨은 넋두리쓰고 갑니다..

p.s.1 북적대면서 놀고싶다.....외로움ㅠ
p.s.2 맨날 확성기로 뭐시기 제미나 카페잇다고 하던데
거기좀 알려주세요....(아 여기다 말하면 안대나)
p.s.3 날 이세계로 드래그한 사람과 진지하게 사람많은 곳으로 서버옮기는거 생각함. 단, 서버옮기는 캐쉬템나올경우에ㅋㅋㅋㅋ서로 새로키우기시름
p.s.4 나는 제미나인대...왜 아우에다가 올려져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