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펠타스타

 

1. 스워시버클링

 

도발수치 상향. 도발 디버프 지속시간 증가.

 

-> 수치 상향시 몹몰이 후 딜러진에게 어그로를 빼앗기지 않음 & 일부 마법 몬스터의 경우 도발을 걸면 제자리에서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도발상태가 풀려 오지 않는 상황이 생김 (디트오브벨러 or 슬리프 등등) 스킬 모션이 길어서 그동안 도발이 풀려버려서 그런것 같은데 도발 디버프 지속시간을 증가시키면 이점이 보완되지 않을까 생각함.

 

2. 하이가드 (수정1 -추가)

 

전반적인 효과 개선

 

-> 찍으면 찍을수록 블럭이 늘어나지만 큰 체감은 나지 않는 반면에 치명타 발생은 거의다 떨궈버리고 공격력은 50%감소에 그나마 특성찍어주면 방어력 50늘어나는거 그거하나만 갖고 가는 스킬임. 말하자면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애초에 딜도 낮은 펠타스타인데 올려준다는 방어능력은 꼬딱지만큼 올라가고 몹때리면 데미지 1박히게 만드는 매우 희한한 스킬.

 

치발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공격력 감소효과는 삭제하던지 해줬으면 좋겠고 특성 방어력 상승은 기본 방어상승량에 소량의 %증가정도만 붙여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것 같다.

 

B. 스콰이어

 

1. 무기손질

 

무기손질의 애니메이션 연출시간 감소.

 

-> 이유는 딱히 별거 없음. 그냥 무기손질 애니메이션 연출이 더럽게 길어서 답답함. 10초로 줄여줬으면 좋겠다.

 

2. 방어구손질

 

방어구손질 효과 상향.

 

-> 이유는 스콰이어 3랭에 투자해도 스킬포인트가 45갠데 찍어야할 스킬이 너무 많다보니 여기에 투자 자체를 안하게됨. 투자를 안하는 이유는 효과가 너무 낮다는 것임. 실제로 찍는사람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 지속시간 방어량 방어종류 등등 전체적으로 상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3. 텐트

 

텐트 설치가능 지점 증가.

 

-> 다른건 다 제쳐두고 본인은 이게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함. 스콰이어 존재 목적은 사실 스콰이어 직업 설계자체적으로 봤을때 이 텐트스킬이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직업 자체는 말하자면 보조. 그것도 전투시의 보조가 아닌 전투 외에 정비관련에서의 보조를 함에 그 목적이 있는 직업이 스콰이어임.

 

텐트를 설치하여 거점을 만들고 그것을 이용해 마을과 텐트간 이동을 가능하게 하여 정비시간을 줄이고 또한 그것 외에도 무게때문에 일정량 이상 들고다니지 못하는 키트를 텐트창고를 활용하여 꺼내서 파티원의 장비를 수리해주고 텐트스킬을 사용해야만 쓸수있는 배식대 스킬 이것도 활용해서 전반적인 전투의 보조를 맡아내는게 스콰이어라고 할수 있음. 그리고 그 역할이 두드러지는 부분이 '필드닥사' 이 한부분밖에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정작 필드닥사시 거점을 설치하려 텐트스킬을 누르면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이라고 뜨는 곳이 있음. 예를들면 보관실이나 피난거주구 같은곳인데 이곳은 현재 닥사필드로 활용하고있는 장소임. 또 웃긴건 이 지역은 이 지역 뿐만이 아니라 근처의 다른 지역에서도 애초에 설치자체가 불가능하도록 설정되어 있다는 것.

 

마을이라던지 아니면 일부 이벤트성 필드나 미션 인던 pvp이런곳 에서는 당연히 설치를 못하게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함. 그런 곳까지 풀어놓으면 어지러울거고 애초에 쓸 사람도 없을거고... 하지만 적어도 필드사냥정도에선 사용하게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함.

 

4. 패널티 감소.

 

-> 이건 솔직히 모르겠음. 죽을때 내구도 감소라던지 골드감소를 줄여주는 스킬인데 찍기 무서워서 찍어보지는 않았음... 파티 전체에 적용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만일 스콰이어 한명만 적용이면 파티전부 적용으로다가 바꿔줬으면 좋겠음. 만일 파티 전부 적용이라면 이 부분은 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