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니메이션 연출시간 감소

제발 줄여줬으면 좋겠다. 갈갈이 하는 모션 재밌긴한데 10초정도로 줄여주면 안될까?? 기다리기 귀찮다.


2. 텐트설치

제발 닥사존에서 텐트 이용할라치면 설치못하게 막아놨던데 생각이 있는지??

그래 인던 미션 혹은 결장 같은 특수한 필드 그리고 마을에서 활용 못하는거 이거 이해 간다.

그런데 왜 피난거주구 보관실을 왜 막아둔건지?? 거기가 특수 필드인지?

백보 양보해서 그곳도 미로형태와 같은 특수한 필드에 포함되는 이른바 던전식으로 구현된 필드라서 그렇게 되어있는거다. 라면 그점은 이해해주지.

그런데 왜 하필이면 그나마 닥사존으로 활용할 지점을 갖다가 거기에 포함시킨건지?

텐트스킬 왜 배우는건지??

인던 필드에서 사용하라고 맨들어놓은건 아닐테고 필드에서 파티플레이 닥사할때 텐트 이용해서 마을 이동 및 편의기능 사용하고 스콰이어 거기서 키트꺼내다가 파티원 수리해주고 그런 용도로다가 쓰라고 만든거 아닌지??

근데 왜 필드에서 막아둔건지??

다른 필드 열어둔거 많기야 한데 상식적으로 필드 열어두면 뭐하는지? 정작 파티플레이 하는 곳에서 설치 못하도록 해놨는데 이게 쓸모있는지??

그리고 배식대 스킬도 텐트스킬과 연동해서 써야되는 스킬이라 텐트안지으면 못쓰는데 도대채 스킬 왜만들어놨는지??

설명좀 부탁.

딜스킬도 하나도 없고 있는거라곤 버프스킬에 정비스킬. 전투라곤 하나도 관계없는 전투 외 보조 스킬로만 도배되어있는 스콰이어.

파티원한테 밥한끼 제대로 먹여주지도 못하는 쓰래기 캐릭터를 왜 만들어놔갖고 사람 스트레스받게 하는지?


 

결론.

기왕에 시작한거. 그래도 샌드위치 먹는 모션 귀여워서 키우는 중인데 이런 사태가 앞으로 닥사존마다 발생되면 스콰이어에게 미래는 없다.

 

이미 부캐릭터 짤짤이 벌이용도로다가 활용하는 정도의 캐릭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취급이고 그게 현실임.

 

소펠펠펠스스스 키우고 있는데 그래도 나름 키울수 있는 원동력이 펠타스타에서 나온다. 스콰이어 일절 도움안됨.

 

그나마 도움되는건 올체력이라 텐트열고 배식대열고 수프 샐러드 먹고 들어가면 탱킹보조 된다는것 그거 하나.

 

결론은 내가 '도발러' 이기 때문에 살아남는거지 이것도 아니면 진장에 쓰래기통 박아놨음.

캐릭터 자체가 거점설치하고 배식대로 파티원 버프돌리고 키트꺼내서 수리해주고 해서 파티플레이시 전투 외 보조로 특화시킨 직업이 분명한데.

 

그것 자체를 못하도록 막아놨으니.

 

필드 지금 막아둔거 다 풀어주면 좋겠다. 다른거 바라지도 않음.

스킬 상향해달라는것도 아니고 '사용할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가 무리한 요구는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