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을 가는 이유가


초반에 멋모를때


@)프렌지를 통한 지속딜이 강한 사냥


@)범위기를 통한 범위 사냥


이 2가지라 생각함

그러나 이게 거짓된 꿈이라는 걸 알게 되고

바바리안들이 드러눕게 된 것.




#1 프렌지를 통한 점차 강해지는 사냥 방식은

키워보면서 모든 사람들이 허황된 꿈이였음을 인식하고 포기하게 됐음

왜냐면
1. 스킬을 썼을땐 효과가 없고

2. 풀 스택 채워도 무쿨기들에 비하면 굉장히 약한 딜 

3. 타겟을 바꾸면 초기화

4. 긴 쿨타임



쿨타임이 리스크라 생각해도 1,2,3번의 단점들은 없어도 될 정도인데 괜히 붙어 있는 수준임

또 배울 수 있는 해당 랭크에 비례했을때 공격력 증가 자체는 사실 그냥 버프로 있어도 되는 수준인데

무리한 리스크만 달려있음.



개선안

1. 타겟 몹에 상관 없는 자기 버프 형식으로 바꿈

2. 한 마리만을 칠때마다 증가하는 것이 아닌, 어느 몹을 쳐도 공격력이 오르게 함

3. 스킬 적용

4. 스택이 쌓이는 간격을 짧게함 (3~5초)

5. 해당 스킬을 쿨타임은 있지만 스택 유지시 무한 유지 시키는 형식이 만들어 질 수도 있음

>> 개발진에서 말한 지속형 딜러 완성



예)  몬스터 3마리를 잡을때 한대씩 치면

>>상대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 기대값이 아닌

내 공격력 자체가 오름

>> 3~5초내에 공격을 이어가면 버프가 이어지고 스택이 쌓임

>> 스킬을 써도 이어짐

>> 계속해서 사냥을 하는 한 버프가 무한 지속됨

>> 개발진에서 말한 지속형 딜러 완성





#2  광역 공격 스킬들 개선


소드맨의 단점중 하나인게 커다란 모션에 이은 논타겟이라는 점임

거기에다가 방향 조절 까지 따로 해야 하는 큰 단점까지 가지고 있음

이것은 움직이는 대상을 상대로는 PVP에서 공격이 불가능할 정도의 커다란 단점임


그와중에 사이클론이나 돌격이 광역기로서 각광받는건

해당 스킬들이 범위가 작을 지어도

다른 소드맨 스킬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주변 범위를 향한 스킬들이라는 것임

이것은 광역기를 사용할때 매우 큰 매리트이며

작은 공격범위에도 활용성을 극대화 시켜주기 때문에

말그대로의 광역 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줌



하지만 바바리안의 스킬들은 매우 작은 범위와 한정된 방향으로

저레벨 때는 알지 못했던 단점들이 인던등에서 드러나게 된 것임

<<특히 다수 몬스터들과 섞여있을때는 그것이 확연히 단점으로 드러남. 방향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단순 찌르기 연타스킬들이라면 모를까

바바리안의 스킬들은 다행히 원 범위에 맞는 직관적인 모션도 갖추어져 있음


헬름쵸퍼의 경우 앞으로 때리는 스킬이긴 하지만

땅을 채려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사이즘도 점프해서 땅을 내려치는 모션을 가지고 있어서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음



바바리안의 모션은 그렇다 쳐도

범위 판정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음


너무 작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