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과금러 = 월 평균 20~30만원 이하를 우마무스메에 쓰시는 게이머를 지칭하기로 편의상 정함.
 (가챠게임들은 과금이 매워서 무소과금 상한라인이 상당히 높더군요. 이게 정상적 감각은 아니라 보지만, 가챠게임들 과금러 분류는 대체로 이런느낌)
 
"나는 애정캐 중심 플레이를 할거고, PVP는 하위~중위권 리그에서 즐겨도 크게 상관이 없다"
 - 지금 리세로 크리크+타즈나 or 크리크+파인 or 크리크2장
 위 3가지 조합중 하나가 나올때까지 리세를 돌리고 게임 스타트. (1달뒤 키타산 출시때 환생을 않해도 됨.)
 - 6월 27일 현재 픽업을 시작한 오그리SSR도 꽤 좋은 카드이지만, '마일+뒷각질' 한정된 용도의 카드라서, 무소과금러 입장에서는 굳이 노리고 얻을만한 카드는 아닙니다. 리세를 하다가 운좋게 섞여나오면 럭키!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듯.
 - 유튜브, TV, 트위치 등을 보시면서 리세마라하시면 덜 지루해요.
 < 주의사항 : 리세 과정에는 SSR랜덤 확정 티켓의 사용도 포함됩니다. 보석만 가지고 리세 돌리지마시고, SSR확정 티켓도 꼭 매번 사용하세요. >
 
"나는 PVP최상위리그에 놀아아 직성이 풀릴것 같다"
 - 지금 계정은 한달간 적당히 찍먹하면서 게임 분위기 + 캐릭터스토리 즐기고 한달뒤 키타산 출시때 환생(계정리셋).
 - 혹은 현재계정을 플레이하시면서 광산(게임내 퀘스트클리어로 무료보석 버는 행위. 단, 광맥에 한도는 있음.)을 캐서 나온 무료재화를 쓰지않고 모아가며 200연분까지 모아서 키타산 출시때 한번에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경우 200연분을 투자해서 키타산풀돌이 될확률은 6%정도라고 합니다. 3돌이될 확률은 좀 더 높겠지만요.
 확률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큰기대를 하지 않고 시도 후에 키타산이 많이 안나올경우 환생하는 선택지도 하나의 방법일수 있겠네요.


 하위PVP리그(오픈 리그)와 상위PVP(그레이드 리그)리그 차이는?
  -  두가지 리그 모두 전략성 있고, 하위리그 목적의 캐릭육성이라도 재미도에 손색이 있는건 아니지만, 본인이 상위권에서 논다는 식의 기분적인 차이가 있고,  육성전략도 약간 차이가 있음.(재미도에 우열이 있다기 보다는, 전략적 차이가 다소 있음)

  PVP최상위리그를 노리는 분께 한달뒤 환생 추천하는 이유
 -  지금은 리세용 재화가 무료 50연분인데, 한달뒤에는 70연분으로 늘어남.
 -  한달뒤에 키타산이라는 매우 강력한 서포트 카드가 출시됨.


  PVP하위~중위리그라도 상관이 없다는 분의 경우
현재의 계정을 쭉 가져가는 선택지와, 한달뒤 상황을 봐서 환생(계정리셋)을 하는 선택지 모두 가능.
  이 게임은 캐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즐기는 경향이 다른 게임에 비해 강하다고 봅니다. 
PVP에서 강해지기 위해서 성능의 상당부분 좌지우지하는 서포트카드에  무료보석을 사용하는 선택지도 물론 즐겁겠지만,  서폿카드에 투자할 재화를 조금이라도 더 아껴서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1명이라도 더 뽑아 여러가지 캐릭을 키워가며  PVP대회는 하위리그에서 즐기는 방식도 괜찮은 플레이 스타일일 수 있습니다.
 
 
 그밖에 현 계정을 쭉 유지할 생각이지만, 키타산이 조금 신경 쓰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키타산 출시때 부계정을 만든후, 4~5일(주말기준)을 투자해서  3돌~풀돌을 만들어 보험을 만들고,  원래하던 계정으로 계속 플레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키타산 리세 방법은, 아래뎃글중 맨윗 글에 기재되 있음.)
 키타산 픽업기간이 끝난뒤,  본계정으로 게임을 지속하시더라도, 혹시모를 변심에 대비한 보험. 리세 그 자체가 재밌는 분이라면 시도해볼만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