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짜 어떻게 한건지는 몰라도 한번에 4승 찍으면서 a2라운드 진출 못 찍었으면 또 a결도 아니고 uf 둘 데리고도 a2라운드조차 못 갈뻔 했네요 어우....
진짜 클구리와아이들 뭉쳐있는거 볼때마다 너무 역겹네요.....

20경기중 진짜 단 한경기만 유일하게 역겨운 클구리가 없었네요
온 세상이 클구리야 어우....



진짜 아슬아슬했던 경기가 둘 있는데
하나가 다른 사람의 파인과 제 파인의 싸움인데상대 파인이 앞에서 도망가고 제 파인이 따라가는 입장이였는데
진짜 아슬아슬한데까지 따라갔지만 한걸음 차이로 따라붙지 못 하는 상태로 계속 싸우면서 뛰다가 결승선 직전에 갑자기 상대 파인이 허리를 들어버린 덕분에 진짜 아슬아슬하게 코 차이로 간신히 이겼네요
진짜 경기 보는데 아찔하더군요 어우야



두번째는 추구리 둘이 쫒아오고 제 파인이 도망치던 입장인데
진짜 추구리 둘이 쫒아오는데 너무 무섭더군요....
진짜 미친듯이 쫒아오는데 제 파인은 역병 맞으면 속도가 느려지는게 보이는데 추구리 이넘들은 무슨 독혜를 맞아도 속도가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늘어나는게 너무 무섭더군요
진짜 그렇게 계속 쫒기다가 바로 뒤까지 쫒아오고 결승선을 들어가는 순간 추구리가 제 눈에는 먼저 들어간거처럼 보이고
해설도 추구리 부르고 뒤따르는 파인 모션!! 둘이 얽히면서 골인!!!!
이랬나? 대충 저런식으로 부르길래
아 또 추구리한테 졌구나....했더니 결과 나오더니 다시 한번 코 차이로 아주 간신히 추구리한테서 파인이 도주를 성공했더군요!!!!
저때도 진짜 아찔했네요 어우야



아 그리고 스킬이 제대로 터진다는 가정하에서 역병이 단 둘만 있다면 ug9 추구리까지도 간신히 도망이 가능하더군요!!!!




아무튼 파인과 라이스가 이넘의 스태역병이 많거나 그러면 끝에가서 퍼지던데
위로 올라갈수록 스태역병 사라지고 속도역병이 많아질테니 그걸 노리고 계속 믿고 가봐야겠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