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이 너무 많아요.
스테미나 째고 온 사람이 많다고 알려져서일까요?
역병뒷각질이 엄청 늘었네요.

오늘 첫 판은 상대 팀이 분신술 쓴 줄 알았습니다.
스테 900대에 원호 발동했는데 더블로 두들겨 맞으니까 별 수 없데요? ㅋ



몇 판 지켜보다가 계속 죽창에 찔리니까 에라이~ 하면서 다 스킵하고 결과만 봤습니다.



확실히 뒷각질이 늘었네요.
신년 오페라, 신년 루돌프가 도주로 뛰는 걸 봤기 때문에 오페라와 루돌프는 무조건 뒷각질이라고 할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총스페가 왠지 한층 더 강력해진 것 같고 
두리안도 꽤나 무섭고, 
이나리와 브라이트도 강합니다.


ps.
결승은 진출했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스킬을 좀 썼나 봅니다.
다행이네요.
결승에서도 운이 좋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