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그늘 한속검+단검 회오리 빌드 올려주신분이 계신데 그 분은 치명 빌드라서 저는 노치명 빌드를 짜고 약간의 개량을 해 보았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그림자의 숲이란 스킬을 보조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스킬은 물리형 장판스킬로 [절단]확률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출혈 발생 증가, 광역 범위 증가, 횟수 증가, 쿨타임 감소 옵션을 달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절단]을 걸어주고 [출혈][중독]을 걸기위한 타격횟수를 늘려주기 위해서죠. 한가지 주의사항은 이 스킬은 장판형임에도 사거리가 무척 짧습니다. 

다음으로 그늘 태그의 변화입니다.


치명 계열을 버리고 피해 상태 이상 발생력 12와 무기 범위 증가, 또한 무기 범위 증가에 비례한 광역 범위 증가로 [환영도끼]와 [그림자의숲] 의 범위를 크게 늘려줍니다.



치명불능대신 타격 증폭 20%를 가져가고 피해 상태 이상 발생력+6과 피해 상태 이상 중인 적에게 피해 +30%를 가져갑니다.



여기서는 [절단]노드를 포기하고 중독 발생력+6과 적중시 피해의 8%만큼 추가 독 피해를 가져갑니다. [절단]은 그림자의 숲으로 걸고 마지막으로 출혈과 중독 중인 적에게 피해 30% 증폭을 찍어야 되는데 랩이 모자라 못찍었네요 ㅋ 

여기까지 찍었으면 기본적으로
[출혈 발생+6] + [피해 상태 이상 발생력 +18] = 출혈 발생 24 
[중독 발생+6] + [피해 상태 이상 발생력 +18] = 중독 발생 24 

 이렇게 되어 회오리, 그림자의 숲, 환영도끼 모두에서 출혈과 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그림자의 숲과 환영도끼에서는 [출혈 발생 추가]룬으로 인해 더 많은 출혈 발생이 나오죠.
단, [적중시 피해의 8%만큼 추가 독 피해]가 있어도 이것만으로 [중독 발생 추가] 링크룬을 달 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이 셋팅의 무기는 [한손검+단검], [단검+방패] 2가지가 있는데 쌍수의 경우 한손검에서 흡혈을 땡겨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단점으로 셋팅이 무지 빡쎄다는 것입니다. 단+방의 경우 데미지가 더 높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방패에서 물뎀증가를 가져올 수 있기때문이죠. 후자가 방어력이 훨씬 높지만 사냥의 안정성은 흡혈 셋팅인 전자가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