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클릭했는데 칸이 활성화 된 것보고 얼마나 놀랐는지...두근두근하면서 아이템을 모았습니다.

이것은 제 욕망의 결정체.....ㅠㅠ (이렇게 많이 가져가봐야 쓰레기가 절반 넘습니다. 저 따라하지 마세요)

여튼 긴 과정(동남아가서 과라나용 3신기 모으기->동아프에서 풀케용 산호채취/혹은 서아프에서->남미에서 은채취해서 아카풀코 지나서 풀케 채취->다시 카리브 지나 북미 미시시피강으로 오기)을 거쳐서 교환을 합니다.

서북미 오흘론까지(전 내파 130이 안됩니다)가봤는데 10만 겨우 넘어서 에게...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동쪽으로...

수마를 어떤 귀인이 동아시아 말고 동남아에 팔아야 한다고 알려주셨는데, 하긴 북미나 남미는 180도 반대가 조선땅이 아니었네요... 대충 롭부리 믈라카 라인에서 최고가 뜨고 가격이 다시 내려갑니다..
(개인적으로는 호베에서만 유독 103%에 17만도 나오긴 하니 다 확인해보시는 게 좋긴 할듯)
근데 뭐 기대에 넘친만큼의 가격은 아니었고... 20만은 유행덕에 어떻게 완성했네요.

알베자스의 판매의 화술+바가지렙 9+흥정 1회 발동 후 고민하다 베팅해서 1번 성공(30%)로 어찌저찌 무과금으로 순이익 5억2천 찍는데는 성공했습니다...

효율이 좋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최고가 1방을 해보는 데는 확실하게 좋아보입니다.
독수리 깃털(직물)이라서 이마이 사키의 직물 판매가+8.5% 기술 등이 있다면 더 뻥튀기가능하겠지만 무과금유저는 웁니다...

추신:물론 최고가 기록에만 좋고, 1회당 거래점수는 2만점이 MAX라서 분할매각이 현명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