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평양 1섭 유저 파괴왕블록케이입니다.

제 선박 조합은 두 종류입니다.
1. 1바스 5지벡
2. 1메이 5오갤

설명드리고자 하는 조합은 1바스 5지벡입니다.
이 조합의 경우 제가 인도에 진입했던 40렙쯤부터 교역과 전투를 겸했던 조합입니다.
두번째 조합인 1메이 5오갤은 더 쾌적한 파밍이 가능한 조합이니 굳이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1바스 5지벡의 핵심은 바스의 엄호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지벡은 충파선이기에 포격에 더욱 취약하지만 엄호포격선인 바스를 활용하면
단점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해적 레벨+5 이후 찍은 영상입니다.
서인도 51렙 23만 전투력 기준
진형: 용맹한 진격



바스의 배치입니다.
포격방어 5레벨+피격시 포격방어 증가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다른 포인트는 옷토가 제독이라는 점입니다.
옷토는 가장 공격적인 제독으로 회심과 광역포격을 활용하여 다수의 적을 빠르게 녹입니다.
쉽게 딜탱되겠습니다.
존 바이런과 아르망 장 뒤플레시가 행동력감소(2레벨)를 담당합니다.
※사거리가 가장 짧은 대포를 장착해야 합니다.
ex)화제 대포류,에스메릴류 등



2번 함인 포격 딜러 배치입니다.
일단 50레벨에 광역포격을 배우는 안드레아 기지와 월터롤리를 육성중이기에
윌리엄 클라이브를 제외시켰습니다.
AI는 초근접 샷인 포격:침수유발 혹은 바스코의 광역충파를 적극 활용합니다.
디안과 바스코가 포격 위력 강화(2레벨)를 담당합니다.




3번 충파선입니다.
메리 스튜어트로 부족한 백병계열 공격 스킬을 갖추고
엔히크 드말라카로 부족한 백병 회피를 보완합니다.
암브로지우스 에힝어가 공격력 증가를 담당합니다.




4번은 백병을 담당합니다.
주앙 다노바와 콘티가 충파 위력강화(2레벨)를 담당합니다




5번 백병입니다.
샤를로트 난전백병, 마르코스 데니사가 공격력 감소를 담당합니다.




마지막 6번도 백병입니다.
죠지 앤슨 난전백병, 알론소 알바레스 데피네다(파수대)가 방어력 증가를 담당합니다
카밀로 사보나롤라와 교체하기도 합니다.
이때는 방어력 증가가 아닌 회피 증가로 바뀌고 기본 효과가 추가됩니다(백병계열)
카밀로 사보나롤라의 기본 효과가 더 많고 좋음에도 불구하고 알론소를 배치한 이유는 충파 때문입니다.
AI가 충파 점사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회피보단 방어 증가가 더 적합하다 판단하였습니다.
하멜은 조합을 위해서가 아닌 육성을 위해 배치한 것입니다.

그럼 각 선박에 함성을 쓸 수 있게 한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안정성의 문제
현재 AI의 레벨과 전투력이 상승해서 난이도가 올라갔습니다.
오르기 전에도 안정성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벡이 포격에 취약하다는 점과 빠른 기동성으로 인해
종종 바스의 엄호 범위를 벗어납니다.
이때 포격 점사를 당하면 침몰 됩니다.

안정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함성 캐릭 배치
2.제독 명령 사용

함성을 쓰는 타이밍은 위임전투를 실패했거나 실패할 것으로 예상 되는 때입니다.
후자의 경우 언제냐 하면 바로 진영과의 거리가 배 한척의 이동거리만큼 멀찌감치 떨어져 있을 경우입니다.
이때는 함성을 사용하고 니가 와를 시전한 후 위임전투로 전환하시면 되겠습니다.

제독 명령을 사용하는 때는 첫 턴 혹은 둘째 턴에 적을 1기 이상 잡은 후
제독 턴이 오기 전에 위임 전투를 풀고 옷토의 회심을 사용합니다.
공격력 증가 효과와 더불어 3턴여 동안 무조건 치명타로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교역용이라는 인식 때문에 내구도,공격력,방어력은 등안시하게 되는 선박들이지만
모든 스텟을 신경써서 고른다면 범용성이 뛰어난 선박 조합이 될 것입니다.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순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