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필드에서 이런 방식을 넣는 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봅니다. 테라의 경우는 논 타게팅 게임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프리타게팅 방식이죠. 그런데, 이 게임은 다릅니다. 원거리의 경우, 아무래도 서버와 컴퓨터 떄문일지 모르지만 선판정 후 타격 방식 즉, 원거리 투사체의 경우 회피 불가능한 것을 책용하였다고 하나, 근거리의 경우 보고 피할 수 있으며, 모든 클레스가 다수를 상대를 하는 스킬들이 많은 논 타게팅 방식이죠.
보면 1차를 하기도 전에 외국인들이 상당 수 문의를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간에 필자의 닉네임도 있다. 사실상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댓글 써본것이 저떄가 처음이다. )
그렇게 개션을 하여 2차 클베를 하였고, 저도 하였습니다. 1차떄에는 아무래도 이상하게 3D 멀미를 겪었는데, 하루 하고는 다른 분 드렸죠. 그분 재밌다고 하시는 것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작한 2차. 이번에는 제대로 플레이를 해보았죠.
그리고, 보여지는 운영. 그것은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갖종 게임에서 클베를 해본 것과는 전혀 달랐죠. 공지를 하는 것을 정말 잘 지켰으며, 업데이트 내역도 금방 내놓았습니다. 또한 업데이트도 매일같이 하였죠. 근 17일동안 연속으로 하였는데, 토요일이나 일요일도 쉬지 않고 내놓았습니다.
이번 파이널 클베때에도 그런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정말 칼 같은 공지. 칼 같은 지켜지는 점검시간. 그리고 오히려 줄어드는 점검시간에, 매일같이 이루어지는 패치. 신속한 버그픽스와 함께 사람들이 건의를 한 것이 이루어지는 모습까지.... (맞다 싶은 것을 바로 다음날 해주는 그런 너무나도 빠른 대처모습을 보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