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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09:58
조회: 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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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임들 해본 개인적인 생각
인기있는 야구게임들을 해봤습니다. 스마트폰 게임들 빼고요. PC게임 시뮬레이션이나 기타 장르들을 해봤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포츠게임에 한계가 있는 것 같더군요. 고전게임들을 보면 하드볼이라고 아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보면 그때의 게임들이 더 재밌었던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고요. +@ 로 오락실에서 하던 야구게임이 계속 생각나네요. 지금까지 마구마구,슬러거,와이드업,MVP베이스볼온라인(클베만참여),프로야구매니저 이렇게 해봤습니다. 아직 야구의신은 못했지만 조만간 후기 써볼 생각이구요. 어쨋든 mvp같은 경우는 오픈베타 시작하면 다시한번 제대로 해보려고 하고요. 피망인가 어디서 또 야구게임 나온다고는 들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서두가 길어졌는데.. 리얼리티적인 부분이 강조되고 있고 움직임도 실제 선수, 야구경기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좋은데 오락실에서 느꼈던 그 재미는 이상하게 반감된듯한 아쉬움이랄까..?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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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윤하, 제시카
셋 중 한명을 선택하라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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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의깃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