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야할 과제 내용이 모바일 겜 관련 리포트를 내야 하는데,
주제가 캐시 결제에 대한 내용이야.

그래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뭘로 낼까 하다가 캐시업과 캐시백을 기준으로 한번 만들어봤어.

대강 정리해보면

1. 캐시백
- 결제를 하면 지정된 % 만큼 돌려주는 방식
- 보통 20~30% 로 진행하는 편임.
- 일반적으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돌려줌.
-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에서 자주 활용하는 방식
- 무제한 결제를 막기 위해 금액 상한을 정해둠.
- 이벤트가 끝날 때 몰아서 처리해줌.
- 마켓 고유 재화다 보니 마켓에 입점된 게임에만 사용해야 함.

2. 캐시업
- 결제를 하면 지정된 % 만큼 돌려주는 방식
- 보통 10% 정도 진행함.(다른데 더 하는데 있으면 제보 부탁함.)
- 결제와 동시에 % 즉시 지급함.
- 컬쳐랜드 스토어에서 자주 활용하는 방식
- 무제한 결제를 해도 제한이 없음.
- 컬쳐랜드의 경우 컬쳐캐시랑 연동이 되니, 문화상품권 사용되는데는 다 사용이 가능함.

둘 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방식인 듯 해.
뭐 사람들마다 취향이나 패턴에 따라 다를거 같고, 그래서 형들에게 물어보는 거임.

내 경우로 선택을 하라면, 캐시업이 조금 더 나은 듯 해.
왜냐하면 일단 기다리는거 겁나 싫고 일일이 챙기는게 귀찮아 하는 타입이라,(이래서 돈 못벌듯?)
즉시 지급되는 점이 깔끔하고 편하다고 생각하거든.

뭐 추가로 지급되는게 나 같은 찔끔러 입장에서는 마일리지 수준이라..
편의점이나 영화볼 때도 쪼오끔 도움이 되니.. 좀 합리적이다 싶은?
나와는 다르게 핵과금하는 횽들은 제한 없이 돌려주니 오히려 득볼 수 있기도 할 테고..

뭐 반대로 캐시백은 조금 느긋해도 대부분 % 로 좀 더 이득을 보니
중과금 정도 하는 형들에게 좋을 듯 하네..

내 짧은 견해로는 요정도가 고작인 듯 해..

혹시 내가 조사하지 못한 내용이 또 있거나, 다른 생각이 있는 형들은
어떤지 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