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착각하시는게 현금거래가 생기고 활성화 된게 엔시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정말 그럴까요?

 

 

예전에 메틴 이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리니지 나오고 한 1년있다 나온게임이었는데 그당시

 

메틴에는 아이템 강화도 없었고 심지어 유저끼리 거래하는 거래창도 처음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들끼리 서로 돈과 아이템을 동시에 떨궈놓고 동시에 뛰어가 먹는 방법으로

 

거래했었죠. 심지어 아이템 베이나 매니아가 없었음에도 현금거래를 하곤 했습니다.

 

 

 

현금거래는 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의 본능과 자신의 노력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본능 때문에

 

저절로 생기는 현상일뿐이지 특정 게임회사의 의도된 기획으로 생기는건 아닙니다.

 

이문제는 정확히 하고 넘어갓으면 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묻고 싶은게

 

현금거래 안되는 게임은 안뜬다 는 사람들의 인식

 

물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건 그냥 인식뿐이지 실제로 그 이유때문에 게임의 흥망이

 

정해지진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에이지 오브 코난이 뜨지 않은 이유가 현거래가 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코난 처음에 인기 많았고 베이 매니아 신경 쓰지 않아도 충분히 유저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해당 계시판에 현거래 안해도 된다 이딴말때문에 사람들이

 

접은게 아닙니다.

 

보리사원에 대한 대책을 빠른 시간안에 해결 하지 않고

 

넘어가려했기 때문에

 

박탈감을 느낀 유저들이 접은거죠.

 

말은 바로해야죠. 에이지 오브 코난이 망한 이유는

 

부족한 운영에 있는거지 현금거래가 필요없었기 때문이 아닌것입니다.

 

 

현금거래를 하던 안하던 게임이 재미 있으면 뜨게 되 있으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게임이 재미있으면 현금거래를 통해 더 빠르게 성장하거나 강해지고

 

싶은 마음에 현금거래를 하는 것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