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마비노기네요.

 

마비노기 클베를 시작으로 무료2시간 시절과 G3를 모두 직접 쫓아다니며 깰 정도로 충실했었는데

 

G4 이리아가 나오는 걸 보니 갑자기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뭐 그것말고도 현실적인 이유도 있긴 했지만 말이죠.

 

다른 분들은 게임을 접는 어떠한 계기가 있나요?

 

아 참, 저 마영전도 했었습니다.

 

보관함 500일치 기간은 다 되어가는데 강화가 등장하고 완제가 등장하는 시점부터 점점 정을 잃게 되고

 

나중에는 컨트롤 싸움을 넘어서 스펙빨 캐시빨로 싸우게 되어가는 모습에 정나미가 떨어져 접게 되더군요...